[핫이슈 키워드] 검찰 인사·후보 단일화·애플카 논의 중단?·배터리 소송전·공매도 후폭풍
SBS Biz
입력2021.02.08 09:10
수정2021.02.08 10:05
■ 경제와이드 이슈& '핫이슈 키워드' - 장연재
이슈의 흐름을 살펴보는 핫이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군 오늘(8일)의 키워드 함께 보시죠.
◇ '추 라인' 살린 검찰 인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첫 검찰 인사가 나왔습니다.
'추미애 라인'으로 불리던 검찰 간부들이 주요 보직을 지켰는데요.
이정수 현 서울남부지검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그 자리는 추 전 장관 최측근으로 불린 심재철 검찰국장이 맡게 됐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됐는데요.
반면 검언유착 의혹 사건으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가 있는 한동훈 검사장은 이번 인사이동에서 제외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그간 공석이었던 주요 보직 인선에 따른 후속 전보 조처 차원으로 최소한 규모의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 양당 통합 전제 후보 단일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여야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열린민주당 정봉주 예비후보가 양당통합을 전제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선거 전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통합을 추진하되 어려울 경우 통합 선언을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말했는데요.
다만 합당은 후보 개인의 의견일 뿐 당 지도부 의견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애플카 논의 중단?
현대 기아차의 애플카 협력설을 두고 엇갈린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기아차가 오는 2024년부터 애플 브랜드의 자동차 생산을 시작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반면에
이후 블룸버그 통신이 애플과 현대차·기아의 논의가 잠정 중단됐다고 보도한 건데요.
블룸버그 통신은 그동안 애플은 모든 프로젝트를 비밀스럽게 진행해왔었는데, 이번 전기차 생산 논의 보도가 여기저기 나오면서 애플을 화나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인데요.
오늘 이와 관련해 재공시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배터리 소송전
LG 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전.
현지 시간 1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SK이노베이션이 영업비밀을 침해했느냐를 두고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지만, 양사가 이미 지불한 소송비용이 수천억 원에 이르는 데다, 합의금 규모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극적 합의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소송 결과가 나오면 60일 이후에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양측은 이 기간 안에 합의해야 하는데요.
결국엔 ITC 결론 이후 60일 안에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공매도 후폭풍 논란
공매도 금지가 오는 5월까지 연장되면서 거품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우리나라의 공매도 금지에 대해 경고장을 날렸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펀드매니저들과 트레이더들이 인위적인 주가 지지 상황이 결국 역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매도 금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어, 결국엔 증시가 폭락할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론은 다른데요.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기관투자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해 시장의 유동성을 해친다며, 이를 아예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병가 내고 스페인 여행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0대 국회의원 시절 '병가'를 내고 스페인에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 힘 최형두 의원실이 20대 국회 본회의 상임위 불출석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황 의원이 총 17번 본회의에 불참했고, 이 중 8번이 병가였습니다.
그런데 황 후보와 황 후보 가족들의 출입국 기록을 봤더니 병가를 내고 본회의에 불출석했던 2017년 7월에 가족이 동시에 스페인에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는데요.
황 후보는 근무경력이 짧은 비서진이 사유를 낼 때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황 후보는 2019년 한 달 생활비로 약 6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소득을 신고해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 오늘부터 비수도권 10시까지
오늘부터 자영업자 생계를 고려해 비수도권의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까지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또 비수도권의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도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수도권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지금처럼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 변이 바이러스 12명 추가 확인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또 나왔습니다.
방역대책본부는 해외유입 사례 총 56건을 분석한 결과 12명이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10명, 남아공발 변이 감염자가 2명인데요.
방대본은 이들과 접촉한 사람 중에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다면서, 다만 감염자와 동일한 항공기를 이용한 탑승객 중 가까운 좌석에 앉았던 2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변이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슈의 흐름을 살펴보는 핫이슈 키워드 시간입니다.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군 오늘(8일)의 키워드 함께 보시죠.
◇ '추 라인' 살린 검찰 인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첫 검찰 인사가 나왔습니다.
'추미애 라인'으로 불리던 검찰 간부들이 주요 보직을 지켰는데요.
이정수 현 서울남부지검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그 자리는 추 전 장관 최측근으로 불린 심재철 검찰국장이 맡게 됐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됐는데요.
반면 검언유착 의혹 사건으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가 있는 한동훈 검사장은 이번 인사이동에서 제외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그간 공석이었던 주요 보직 인선에 따른 후속 전보 조처 차원으로 최소한 규모의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 양당 통합 전제 후보 단일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여야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열린민주당 정봉주 예비후보가 양당통합을 전제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선거 전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통합을 추진하되 어려울 경우 통합 선언을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말했는데요.
다만 합당은 후보 개인의 의견일 뿐 당 지도부 의견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애플카 논의 중단?
현대 기아차의 애플카 협력설을 두고 엇갈린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기아차가 오는 2024년부터 애플 브랜드의 자동차 생산을 시작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반면에
이후 블룸버그 통신이 애플과 현대차·기아의 논의가 잠정 중단됐다고 보도한 건데요.
블룸버그 통신은 그동안 애플은 모든 프로젝트를 비밀스럽게 진행해왔었는데, 이번 전기차 생산 논의 보도가 여기저기 나오면서 애플을 화나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인데요.
오늘 이와 관련해 재공시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배터리 소송전
LG 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전.
현지 시간 1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SK이노베이션이 영업비밀을 침해했느냐를 두고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지만, 양사가 이미 지불한 소송비용이 수천억 원에 이르는 데다, 합의금 규모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극적 합의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소송 결과가 나오면 60일 이후에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양측은 이 기간 안에 합의해야 하는데요.
결국엔 ITC 결론 이후 60일 안에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공매도 후폭풍 논란
공매도 금지가 오는 5월까지 연장되면서 거품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우리나라의 공매도 금지에 대해 경고장을 날렸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펀드매니저들과 트레이더들이 인위적인 주가 지지 상황이 결국 역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매도 금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어, 결국엔 증시가 폭락할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론은 다른데요.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기관투자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해 시장의 유동성을 해친다며, 이를 아예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병가 내고 스페인 여행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0대 국회의원 시절 '병가'를 내고 스페인에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 힘 최형두 의원실이 20대 국회 본회의 상임위 불출석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황 의원이 총 17번 본회의에 불참했고, 이 중 8번이 병가였습니다.
그런데 황 후보와 황 후보 가족들의 출입국 기록을 봤더니 병가를 내고 본회의에 불출석했던 2017년 7월에 가족이 동시에 스페인에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는데요.
황 후보는 근무경력이 짧은 비서진이 사유를 낼 때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황 후보는 2019년 한 달 생활비로 약 6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소득을 신고해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 오늘부터 비수도권 10시까지
오늘부터 자영업자 생계를 고려해 비수도권의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까지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또 비수도권의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도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수도권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지금처럼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 변이 바이러스 12명 추가 확인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또 나왔습니다.
방역대책본부는 해외유입 사례 총 56건을 분석한 결과 12명이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10명, 남아공발 변이 감염자가 2명인데요.
방대본은 이들과 접촉한 사람 중에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다면서, 다만 감염자와 동일한 항공기를 이용한 탑승객 중 가까운 좌석에 앉았던 2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변이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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