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전자에 13조 쏟은 개미들…수익률은 ‘마이너스‘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2.08 07:11
수정2021.02.08 07:36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13조 원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개인은 삼성전자 보통주 11조 3천억 원, 우선주 2조 원 등 13조 4천 억 원을 순매수해 유가증권 시장 전체 순매수 금액의 절반 이상을 삼성전자에 쏟아부었습니다.
개인들의 삼성전자 평균 매입 단가는 8만 6,500원으로, 수익률로는 -3.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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