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올 7월 출범 목표"
SBS Biz 오정인
입력2021.02.05 18:11
수정2021.02.05 18:51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신청했습니다.
오늘(5일) 금융위원회는 토스혁신준비법인의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토스혁신준비법인은 지난 2019년 12월 금융위 예비인가를 받은 뒤 준비법인 설립과 출자, 임·직원 채용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토스뱅크의 자본금은 총 2,500억 원이며, 등기법인명은 한국토스은행 주식회사입니다.
토스뱅크의 최대 주주는 지분 34%를 보유한 ㈜비바리퍼블리카입니다.
여기에 하나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가 각각 지분 10%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참여합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인증 등 모두 11개사가 주주로 구성됩니다.
금융위는 향후 관련 법령에 따라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토스뱅크의 본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본인가 여부는 30일 이내에 통보되며, 보완이 필요한 경우 최대 60일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이로써 토스뱅크가 본인가를 받으면 인터넷전문은행은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비롯해 모두 3곳으로 늘어납니다.
토스 관계자는 "본인가를 거쳐 올해 7월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이용고객 수 1800만명을 보유한 종합금융플랫폼으로서 또 하나의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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