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로도 국제선 관광비행 가능
SBS Biz 김정연
입력2021.02.05 11:13
수정2021.02.05 11:14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일본 상공을 비행하고 돌아오는 관광비행 항공권을 내놓습니다.
아시아나는 이달 13일, 14일, 21일,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부산, 일본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의 마일리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오늘(05일)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5만 마일, ‘이코노미’는 2월동안 정상 운임 대비 50% 할인된 1만5000마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행은 해당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을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2시 50분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국제선 운항인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495석 중 298석만 운영할 방침입니다.
아시아나는 이달 13일, 14일, 21일,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부산, 일본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의 마일리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오늘(05일)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5만 마일, ‘이코노미’는 2월동안 정상 운임 대비 50% 할인된 1만5000마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행은 해당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을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2시 50분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국제선 운항인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495석 중 298석만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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