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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중국·홍콩으로 떠나는 원정개미…中 경제 올라타 수익률 챙길까?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2.01 15:01
수정2021.02.01 16:33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한국 증시가 새해 뜨거웠지만 중화권 증시 온도도 만만치 않습니다. 세계의 자금이 중국 본토와 홍콩으로 밀려들고 있는데요. 주요국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한 중국경제의 힘을 보여주는 거죠. 중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투자전망과 미중간의 새로운 관계가 투자 환경에 미칠 영향 짚어보겠습니다.



Q. 연말연초 중화권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주식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연말연초 중화권 증시 관심↑…시장 동향은?
- 미국 찍고 중국 상륙…중화권에 몰리는 개미
- 중국, 춘절 앞둔 자금 회수로 단기금리 급등


- SCMP "중국 증시 거품 논란은 시기상조"
- JP모건 "중국 성장률 전망 여전히 낙관적"
- JP모건 "중국 회복세 견조…주가 더 오를 것"
- 블랙록 "중국 자산 대규모 투자 근거 충분"
- 중국 증시, 2015년 거품 때와는 지표 달라
- 줄리어스 베어 "중국 너무 비싼 것은 아냐"
- JP모건 "中 강세장 예상…정책 긴축이 리스크"

Q. 중국에 이어 홍콩은 어떻습니까? 홍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까?

- 달라진 홍콩 증시, 원정개미 몰린다…이유는?
- 해외 투자자, 홍콩 주식 매수 규모 늘려
- 홍콩 증시, 세계 최고 상승률…3만선 돌파
- 2020년 하반기, 홍콩으로 100조 원 유입
- 홍콩, 정치적 불안 등 한동안 지지부진 흐름
- 최근 홍콩 증시, 중국 본토 자금 대거 유입
- 홍콩 증시 상승세 지속될 전망…의견은?
- 홍콩 증시로 순유입된 본토자금 192억 달러 
-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홍콩 증시 달라졌다"
- 중국 "통화정책 조정 필요"…홍콩 증시 '출렁'
- 이달 홍콩 증시 1.2조 순매수…전월比 2배↑

Q. 투자자들은 중국과 홍콩에서 어떤 업종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까?

- 투자자, 중국·홍콩 증시 눈여겨보는 업종은?
- 중국, 미국 제치고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1위
- 국내 투자자, 지리차·알리바바 등 순매수 
- 중국 의약품주·소비 관련주 강세 나타내기도
-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최고치 경신 후 하락 

Q. 한국 투자자들이 관심 갖는 중국 투자 업종은 뭔가요?

- 한국 투자자가 관심 갖는 중국 투자 업종은?
- 감봉리튬·융기실리콘자재·알리바바 등 관심 

Q. 중국이 주요국중 유일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국가인데, 올해도 강한 회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지금이 중국 주식 투자의 적기로 봐도 될까요?

- 중국, 플러스 성장률…지금이 투자 적기?
- 중국, 후베이성 제외 모두 플러스 성장 기록
- "중국 투자는 찬 바람 불 때가 적기" 
- 중국, 올해도 경제성장률 목표 수치 제시 안 해
- 중국 주요 도시…올해 경제성장률 6%대 목표

Q. 미국 바이든 대통령,취임 열흘이 됐습니다. 대중 정책의 변화를 보여주는 발언이나 정책이 있었나요?

- 바이든 미국 대통령 출범…대중 정책 변화는?
- 백악관 "대중 관계, 동맹·조율…무역 합의 고민"
- 바이든 "미중 1차 무역협정 면밀 검토"
- 美 상무장관 지명자 "중국에 공격적 대응"
- 재닛 옐런 "중국 불공정·불법 관행 맞설 것"
- 미중 갈등 지속…한국, 위기인가 기회인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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