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속도내는 K-치료제, 상승장에도 떨어지는 제약·바이오주…왜?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1.29 15:04
수정2021.01.29 16:35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전화연결 : 이효석 SK증권 자산전략팀장
앞서 국내 항체 치료제 개발 동향과 백신 접종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요즘 주식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주가 다소 부진한 편이죠. 시장의 반응은 왜 이런 건지 궁금합니다. 뉴욕 증시를 발칵 뒤짚어놓은 공매도 전쟁의 파장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효석 SK증권 자산전략팀장 연결돼있습니다.
Q. 치료제 소식 이후 셀트리온 3형제 동향 살펴볼까요. 셀트리온의 주가는 임상 결과 발표 이후 18%가량 급락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Q. 지난해 4분기에는 셀트리온의 양호한 실적 예상되지 않습니까? 리제네론, 일라이릴리 치료제에 비해 기대 이하였던 걸까요? 미국 진출 불확실성으로 고성장에 대한 의문이 확대된 겁니까?
Q. 고성장이 불가능하다면 주가 수준 논란도 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관건은 바이오시밀러 성적입니다. SK증권 투자의견과 목표가 소개 부탁드립니다.
Q. 코로나19 초반만해도 승승장구했던 바이오제약주, 최근 동향은 어떠한가요? 특히 진단키트주는 백신 소식 이후 사실상 최악의 상황 아닙니까?
Q. 종근당, 녹십자, 한미약품 등도 눈에 띌만한 주가 반등의 모멘텀이 있었나요? 최근에는 주요국 백신 위탁생산 소식이 유일한 호재였던 것 같아요?
Q. 현재까지 백신 접종률과 속도가 가장 두드러진 국가는 이스라엘입니다. 경제계가 주목하는 건 백신 접종률에 따른 게임체인저 여부 아니겠습니까?
Q. 이미 시장은 거침없이 상승해왔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한 기업을 찾고 싶은 마음이 있을 텐데요. 그래서 잊을만하면 민감주가 상승하는 건가요?
Q. 정유, 항공 등 민감주에 대한 투자, 의견이 궁금합니다. 게임 체인저 여부와 상관없이 기존 주도주 상승 지속 가능성 있나요? 콘텐츠주 상승도 같은 맥락입니까?
Q. 파월도 경제가 조만간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특히 최대 고용을 수차례 언급했는데요. 점진적 긴축의 관건은 백신과 고용으로 재확인됐죠?
Q. 국내에서 불거져온 조기 금리 인상 주장은 힘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코스피는 4일째 하락세인데요. 단순히 미국장의 영향인가요? 수급상 외인-기관 매도한 겁니까?
Q. 개미 매수 규모가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외인-기관 앞에선 무용지물인가요. 외인-기관 매도 이유는 환율과 공매도 금지 연장 가능성 때문인가요?
Q. 지난 방송에서 코스피가 역사적 최고점을 찍어도 그 근거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지금도 유효한 건가요?
Q. 비관론이 고개 드는 이유는 명확한 상승 동력이 없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코스피가 조정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저가 매수 기회로 봐야 하나요?
Q. 앞서 옐런 미 재무장관은 강달러를 예고하지 않았습니까? 환율이 시장에 미칠 영향 전망 부탁드립니다. 또 코스피와 예상 주도주 관측에 따른 투자전략 조언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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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셀트리온, 국산 1호 항체치료제 타이틀 거머쥘까…효능 입증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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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내 항체 치료제 개발 동향과 백신 접종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요즘 주식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주가 다소 부진한 편이죠. 시장의 반응은 왜 이런 건지 궁금합니다. 뉴욕 증시를 발칵 뒤짚어놓은 공매도 전쟁의 파장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효석 SK증권 자산전략팀장 연결돼있습니다.
Q. 치료제 소식 이후 셀트리온 3형제 동향 살펴볼까요. 셀트리온의 주가는 임상 결과 발표 이후 18%가량 급락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Q. 지난해 4분기에는 셀트리온의 양호한 실적 예상되지 않습니까? 리제네론, 일라이릴리 치료제에 비해 기대 이하였던 걸까요? 미국 진출 불확실성으로 고성장에 대한 의문이 확대된 겁니까?
Q. 고성장이 불가능하다면 주가 수준 논란도 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관건은 바이오시밀러 성적입니다. SK증권 투자의견과 목표가 소개 부탁드립니다.
Q. 코로나19 초반만해도 승승장구했던 바이오제약주, 최근 동향은 어떠한가요? 특히 진단키트주는 백신 소식 이후 사실상 최악의 상황 아닙니까?
Q. 종근당, 녹십자, 한미약품 등도 눈에 띌만한 주가 반등의 모멘텀이 있었나요? 최근에는 주요국 백신 위탁생산 소식이 유일한 호재였던 것 같아요?
Q. 현재까지 백신 접종률과 속도가 가장 두드러진 국가는 이스라엘입니다. 경제계가 주목하는 건 백신 접종률에 따른 게임체인저 여부 아니겠습니까?
Q. 이미 시장은 거침없이 상승해왔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한 기업을 찾고 싶은 마음이 있을 텐데요. 그래서 잊을만하면 민감주가 상승하는 건가요?
Q. 정유, 항공 등 민감주에 대한 투자, 의견이 궁금합니다. 게임 체인저 여부와 상관없이 기존 주도주 상승 지속 가능성 있나요? 콘텐츠주 상승도 같은 맥락입니까?
Q. 파월도 경제가 조만간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특히 최대 고용을 수차례 언급했는데요. 점진적 긴축의 관건은 백신과 고용으로 재확인됐죠?
Q. 국내에서 불거져온 조기 금리 인상 주장은 힘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코스피는 4일째 하락세인데요. 단순히 미국장의 영향인가요? 수급상 외인-기관 매도한 겁니까?
Q. 개미 매수 규모가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외인-기관 앞에선 무용지물인가요. 외인-기관 매도 이유는 환율과 공매도 금지 연장 가능성 때문인가요?
Q. 지난 방송에서 코스피가 역사적 최고점을 찍어도 그 근거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지금도 유효한 건가요?
Q. 비관론이 고개 드는 이유는 명확한 상승 동력이 없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코스피가 조정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저가 매수 기회로 봐야 하나요?
Q. 앞서 옐런 미 재무장관은 강달러를 예고하지 않았습니까? 환율이 시장에 미칠 영향 전망 부탁드립니다. 또 코스피와 예상 주도주 관측에 따른 투자전략 조언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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