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 2주 추가 연장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1.28 07:04
수정2021.01.28 07:20
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영국발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처를 다시 연장했습니다.
어제(27일)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내일(28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영국발 직항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처를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의 운항을 일시 중단했으며, 이를 한 차례 연장한 바 있습니다.
어제(27일)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내일(28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영국발 직항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처를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의 운항을 일시 중단했으며, 이를 한 차례 연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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