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美에 올림픽 SOS…IOC “취소 우리 임무 아냐”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1.28 06:03
수정2021.01.28 06:50
일본이 취소 가능성이 높아진 도쿄올림픽을 구하기 위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SOS'를 쳤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현지 시간 27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림픽의 정상개최는 미국에 달려있다"라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올림픽 진행에 관해 긍정적인 성명을 낸다면 커다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도쿄 올림픽 취소와 관련해 우리의 임무는 올림픽을 조직하는 것이지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며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해 추측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25년 만에 아기 태어난 이곳…백일잔치로 '들썩'
- 2."장사할 맛 안 나요"…붕어빵 상인 '울상'
- 3.5명이서 충분…AI가 바꾼 게임 개발
- 4.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대법·헌재도 비상···"내부 검토 중"
- 5.국회로 헬기 여러대 착륙… 도심 공도 장갑차 이동중
- 6.네이버, 댓글창 막혀…"트래픽 급증으로 비상모드 전환"
- 7.[단독] '라라스윗' 설탕 대신 대장균 득실…식약처 회수
- 8.한국거래소 "내일 증시 운영 미정…확정시 재공지"
- 9.국민연금 2천만원 받는다고 좋아했던 어르신 '울상'
- 10.계엄 선포에 현역 군인, 전역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