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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선언 택배노조 “모레부터 5500명 배송 거부”

SBS Biz 박규준
입력2021.01.27 16:10
수정2021.01.27 16:54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모레인 29일 총파업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택배기사 약 5500명이 배송거부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택배노조는 오늘(27일)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1일 양일간 진행한 택배노조 총파업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중 97%가 투표해 91% 찬성으로 가결됐다"며 "29일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는 모레(29일)부터 CJ대한통운·롯데택배·한진택배 등 민간택배사에서 일하는 조합원 2800명은 총파업 형태로 참여합니다. 

아울러 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조합원 2650명은 우정사업본부가 개인별 분류작업을 해놓지 않으면 배송 거부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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