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는 IT전문가 없고, 과기정통부는 금융전문가 없다'…26일 토론회 개최
SBS Biz
입력2021.01.25 15:07
수정2021.01.25 15:17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업종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가운데 관련 부처인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역할에 대한 토론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2층 프로BC룸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금융위원회에는 디지털 전문가가 없고, 과기정보통신부에는 금융 전문가가 없다’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동수‧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인포스탁데일리가 주관한다.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이 주제 발제하고, 인포스탁데일리 이형진 선임기자가 토론회 진행을 맡는다.
패널토론에는 김보라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변호사, 박민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회기획과장, 윤병원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한치오 중앙인터빌 상무 등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rtmp://a.rtmp.youtube.com/live2)와 네이버TV(rtmp://global-rtmp.livecloud.naver.com:8080/relay/) 생중계를 통한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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