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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첫날 ‘흥행’…전작 대비 개통량 20% 많아

SBS Biz 이광호
입력2021.01.23 13:03
수정2021.01.23 13:13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21이 개통 첫날 국내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오늘(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1의 어제 개통량은 9~10만대로 추산됐습니다. 

여기에 자급제 물량이 전작 대비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전체 개통 물량은 12만대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갤럭시S20의 첫날 개통량이 7만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15~20% 많은 수준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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