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CES 2021 혁신상, 리블레스 “코로나 시대 재활치료도 집에서”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1.22 15:00
수정2021.01.22 16:22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구익모 에이치로보틱스 대표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인 CES 2021에서 혁신상을 받은 벤처기업가 한 분 또 모셨습니다. 원격 비대면 재활솔루션 '리블레스'를 선보인 에이치로보틱스 구익모 대푭니다.
코로나 시대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 재활 치료를 할 수 있는 신기술인데요. 기술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에이치로보틱스의 핵심 기술, 또 CES에서 혁신상을 받을 수 있었던 '리블레스'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요?
- K-스타트업 '에이치로보틱스' CES 혁신상 수상
- CES 2021 '혁신상'…한국 기업 26% 차지
- CES 2021 국내 중소벤처기업 20개사 혁신상 수상
- CES 2021 혁신상 수상한 '리블레스' 기술은?
- 로봇·IoT 기술 결합 원격 스마트 재활 기기
- 리블레스, 신체 4개 부위 재활 운동 가능
- 리블레스,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재활 가능
- 환자, 집에서도 전문가 조언 따라 재활 운동
- 의료 전문가 테스트 진행…부작용 사례 없어
- "지속적 임상 연구 통해 제품 기능 향상 노력"
Q. 코로나 시대에 더 관심을 받는 기술인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님은 에이치로보틱스를 설립해 리블레스 같은 기술을 선보이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 코로나 시대, 비대면 재활에 대한 호응 높아
- 원격 재활 솔루션 '리블레스' 개발 계기는?
- 재활은 무조건 병원? 대중적 사고 깨기 위해 개발
- "환자 안정성·품질 확보 위해 많은 노력"
Q. 재활 치료가 아픈 부위를 정교하게 치료해야 하는데 기계가 사람의 손을 얼마나 대신할 수 있을까요?
- 재활 기계, '사람의 손' 대신 할 수 있을까
- 사람과 기계의 치료 목적·재활 단계 분리
- 재활 기계, 반복적 작업 수행 가능이 장점
- 리블레스, 규제 샌드박스 통해 시범 운영 전개
- 코로나 팬데믹…원격진료 활성화 움직임↑
Q. 국내에서 기술 활용하기 위해 어떤 추가적인 조치나 대책이 필요한가요?
- 한국, 의료기관과 환자 간 원격진료 불가능
- GDP 상위 15개국 중 한국만 원격의료 전면 금지
- 리블레스, 지난해 식약처 인증 획득
Q. 에이치로보틱스는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어느 정도입니까?
- 에이치로보틱스, 최대 의료시장 美 '정조준'
- 에이치로보틱스, 2019년 미국법인 설립 완료
- 북미 파트너사와 슈퍼바이저 공급계약 체결
- 미국 내 재활 치료·원격 진료 등 사업개발 박차
- 미국 외 한국·대만·태국서도 배급 계약 체결
- 모든 대륙별 주요국에 제품 유통하는 것 목표
- 정부 지원으로 글로벌 현지 진출 기회 얻어
- 시애틀·핀란드 등 현지 진출 사업 지원
Q. 본격적인 상업화와 해외진출 위해 자금이 필요할 텐데요. 시리즈A 투자(초기에 받는 투자) 6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까?
- 에이치로보틱스, 60억 규모 초기 투자 유치
- "로봇·원격진료 플랫폼 사업 성장에 집중"
- 에이치로보틱스에 정부·대기업 지원 상황은?
- "국내 기업서도 에이치로보틱스에 관심 많아"
Q. 에이치로보틱스는 여러가지 수상 경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LG 커넥트 2020서 성장 가능 스타트업 1위 선정이 되기도 하고 국방부장관상 까지 수상한 것도 독특한 이력인거 같은데요?
- 에이치로보틱스, 수상 경력 많아…소감은?
- "주신 칭찬에 버금가는 결과로 보답할 것"
Q. 최근 국내 스타트업들이 정부의 지원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곤 하는데. 앞으로 더 큰 기업들이 되기 위해 정부의 어떤 지원이 있어야 할까요?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정부에 바라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국내 스타트업 대표로서 정부에 바라는 점은?
- "정부 지원 관련해서는 중립적인 입장"
- "정부 지원만 바라서는 기업 성장 어려워"
Q. 마지막으로, 에이치로보틱스 어떤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으신가요?
- 에이치로보틱스, 어떤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나
- "추진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어"
- "한번 뱉은 말 꼭 실행해 결과 보여드릴 것"
- "2022년 목표로 기술특례 상장 검토 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인 CES 2021에서 혁신상을 받은 벤처기업가 한 분 또 모셨습니다. 원격 비대면 재활솔루션 '리블레스'를 선보인 에이치로보틱스 구익모 대푭니다.
코로나 시대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 재활 치료를 할 수 있는 신기술인데요. 기술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에이치로보틱스의 핵심 기술, 또 CES에서 혁신상을 받을 수 있었던 '리블레스' 기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요?
- K-스타트업 '에이치로보틱스' CES 혁신상 수상
- CES 2021 '혁신상'…한국 기업 26% 차지
- CES 2021 국내 중소벤처기업 20개사 혁신상 수상
- CES 2021 혁신상 수상한 '리블레스' 기술은?
- 로봇·IoT 기술 결합 원격 스마트 재활 기기
- 리블레스, 신체 4개 부위 재활 운동 가능
- 리블레스,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재활 가능
- 환자, 집에서도 전문가 조언 따라 재활 운동
- 의료 전문가 테스트 진행…부작용 사례 없어
- "지속적 임상 연구 통해 제품 기능 향상 노력"
Q. 코로나 시대에 더 관심을 받는 기술인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님은 에이치로보틱스를 설립해 리블레스 같은 기술을 선보이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 코로나 시대, 비대면 재활에 대한 호응 높아
- 원격 재활 솔루션 '리블레스' 개발 계기는?
- 재활은 무조건 병원? 대중적 사고 깨기 위해 개발
- "환자 안정성·품질 확보 위해 많은 노력"
Q. 재활 치료가 아픈 부위를 정교하게 치료해야 하는데 기계가 사람의 손을 얼마나 대신할 수 있을까요?
- 재활 기계, '사람의 손' 대신 할 수 있을까
- 사람과 기계의 치료 목적·재활 단계 분리
- 재활 기계, 반복적 작업 수행 가능이 장점
- 리블레스, 규제 샌드박스 통해 시범 운영 전개
- 코로나 팬데믹…원격진료 활성화 움직임↑
Q. 국내에서 기술 활용하기 위해 어떤 추가적인 조치나 대책이 필요한가요?
- 한국, 의료기관과 환자 간 원격진료 불가능
- GDP 상위 15개국 중 한국만 원격의료 전면 금지
- 리블레스, 지난해 식약처 인증 획득
Q. 에이치로보틱스는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어느 정도입니까?
- 에이치로보틱스, 최대 의료시장 美 '정조준'
- 에이치로보틱스, 2019년 미국법인 설립 완료
- 북미 파트너사와 슈퍼바이저 공급계약 체결
- 미국 내 재활 치료·원격 진료 등 사업개발 박차
- 미국 외 한국·대만·태국서도 배급 계약 체결
- 모든 대륙별 주요국에 제품 유통하는 것 목표
- 정부 지원으로 글로벌 현지 진출 기회 얻어
- 시애틀·핀란드 등 현지 진출 사업 지원
Q. 본격적인 상업화와 해외진출 위해 자금이 필요할 텐데요. 시리즈A 투자(초기에 받는 투자) 6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까?
- 에이치로보틱스, 60억 규모 초기 투자 유치
- "로봇·원격진료 플랫폼 사업 성장에 집중"
- 에이치로보틱스에 정부·대기업 지원 상황은?
- "국내 기업서도 에이치로보틱스에 관심 많아"
Q. 에이치로보틱스는 여러가지 수상 경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LG 커넥트 2020서 성장 가능 스타트업 1위 선정이 되기도 하고 국방부장관상 까지 수상한 것도 독특한 이력인거 같은데요?
- 에이치로보틱스, 수상 경력 많아…소감은?
- "주신 칭찬에 버금가는 결과로 보답할 것"
Q. 최근 국내 스타트업들이 정부의 지원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곤 하는데. 앞으로 더 큰 기업들이 되기 위해 정부의 어떤 지원이 있어야 할까요?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정부에 바라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국내 스타트업 대표로서 정부에 바라는 점은?
- "정부 지원 관련해서는 중립적인 입장"
- "정부 지원만 바라서는 기업 성장 어려워"
Q. 마지막으로, 에이치로보틱스 어떤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으신가요?
- 에이치로보틱스, 어떤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나
- "추진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어"
- "한번 뱉은 말 꼭 실행해 결과 보여드릴 것"
- "2022년 목표로 기술특례 상장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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