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지원…“ESG경영 실천”
SBS Biz 최나리
입력2021.01.19 11:29
수정2021.01.19 12:04
삼성카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착한상품 설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회원전용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에서 사회적경제기업 16개사의 상품을 선정해 판매하고 고객들에 10% 할인 쿠폰과 무료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경제 활동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입니다.
삼성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자 이같은 지원에 나선 것입니다.
삼성카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고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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