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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이틀째 300명대…내달부터 코로나 백신 주사기 생산

SBS Biz 손석우
입력2021.01.19 11:23
수정2021.01.19 11:54

[앵커]

코로나19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다음 달부터 코로나 백신용 주사기를 대량 생산합니다.

손석우 기자, 코로나 확진자 수는 감소세가 뚜렷하군요?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1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것인데, 3차 대유행 초반이었던 지난해 11월 말 이후 약 8주 만입니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35명이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41명, 비수도권에서 110명이 각각 발생했습니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발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해 누적 768명으로 늘었습니다.

[앵커]

국내에서 다음 달부터 코로나 백신용 주사기를 대량 생산한다고요?

[기자]

네, 중소벤처기업부는  풍림파마텍이 최소주사잔량(LDS) 기술이 적용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월 1천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주사기로는 코로나 백신 1병당 5회분까지 주사할 수 있지만 풍림파마텍 주사기로는 1병당 6회분 이상 주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백신주사기는 미국 식품의약국에도 긴급 사용승인신청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편 중기부는 삼성전자가 풍림파마텍의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자사 전문가 30여 명을 투입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손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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