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삼성, 반도체 초격차 어쩌나…삼성그룹주 줄줄이 급락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1.18 15:05
수정2021.01.18 16:55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최진녕 변호사,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양형에는 늘어난 뇌물액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재판부는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가 실효성을 충족하지 못했다 밝혔습니다. 재판부의 구체적인 판단 근거는 무엇일까요? 총수 부재에 직면한 삼성그룹주의 미래, 전망해보죠.
# 이재용 리스크에도…10만 전자 갈까?
Q. '이재용 리스크', 개미 매수는 막지 못한 분위기입니다. 삼성전자가 떨어지면 '물타기', 오르면 '불타기'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인가요?
Q. 삼성전자 향한 개미의 믿음, 배경이 뭡니까?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 때문인가요? 증시는 선반영 지수입니다. 앞으로 상승 여력이 얼마나 남아있다고 봐야 할까요?
Q. 반도체주가 코스피 좌우할까요?
Q. 대만 TSMC는 사상 최대 실적 올리며 급등했습니다. TSMC 주가의 고공행진, 삼성전자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은요? 삼성전자 목표주가 등 전망도 궁금합니다.
Q. 삼성은 인텔 움직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죠. CEO 교체로 승부수를 띄운 인텔로 돌아온 팻 겔싱어는 누구입니까? ceo 교체 따른 기대, 주가에도 반영됐나요?
# 판결에 따른 여파
Q. 삼성전자의 미래, 또다시 이재용 재판으로 귀결됩니다. 이 부회장의 최종선고,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파장은 불가피하다고 봤는데요. 이 부회장의 결과에 따른 숙제는 뭘까요?
Q. 결과에 따라 대법원 재상고심 이어질 가능성은요?
Q. 정·재계 반응,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당장 경쟁업체에서는 콧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어 보이기도 해요?
Q. 그런데 이 부회장이 이번에 실형을 받았지만, 실형을 면하더라도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불법 경영 승계 의혹 관련 재판도 곧 시작될 전망이고요?
Q. 문제는 이재용의 불법 경영 승계 의혹 재판이 국정농단 재판보다 사안이 훨씬 복잡하다는데 있습니다. 재판 기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 농후하죠?
Q. 적어도 M&A 추진엔 악재 가능성이 있죠. 삼성물산-바이오는 불법 경영 승계 의혹과 연루오 신용 하락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Q. 코스피가 단기조정 국면에 돌입했는데요. 미국에서 시작된 인플레이션 우려로 단기과열에 따른 숨 고르기라고 볼 수 있을까요? 반도체, 코스피 지수 전망이 궁금합니다.
Q. 일반적으로 총수 부재와 투심, 어떤 인과관계 있나요? 이재용 리스크와 삼성그룹주에 미칠 영향 전망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이어보기
[집중진단] 퍼펙트 스톰 맞은 삼성…이재용 ‘능동적 뇌물액’ 판단 근거와 평가는
//biz.sbs.co.kr/article/2000000080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양형에는 늘어난 뇌물액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재판부는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가 실효성을 충족하지 못했다 밝혔습니다. 재판부의 구체적인 판단 근거는 무엇일까요? 총수 부재에 직면한 삼성그룹주의 미래, 전망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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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재용 리스크', 개미 매수는 막지 못한 분위기입니다. 삼성전자가 떨어지면 '물타기', 오르면 '불타기'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인가요?
Q. 삼성전자 향한 개미의 믿음, 배경이 뭡니까?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 때문인가요? 증시는 선반영 지수입니다. 앞으로 상승 여력이 얼마나 남아있다고 봐야 할까요?
Q. 반도체주가 코스피 좌우할까요?
Q. 대만 TSMC는 사상 최대 실적 올리며 급등했습니다. TSMC 주가의 고공행진, 삼성전자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은요? 삼성전자 목표주가 등 전망도 궁금합니다.
Q. 삼성은 인텔 움직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죠. CEO 교체로 승부수를 띄운 인텔로 돌아온 팻 겔싱어는 누구입니까? ceo 교체 따른 기대, 주가에도 반영됐나요?
# 판결에 따른 여파
Q. 삼성전자의 미래, 또다시 이재용 재판으로 귀결됩니다. 이 부회장의 최종선고,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파장은 불가피하다고 봤는데요. 이 부회장의 결과에 따른 숙제는 뭘까요?
Q. 결과에 따라 대법원 재상고심 이어질 가능성은요?
Q. 정·재계 반응,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당장 경쟁업체에서는 콧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어 보이기도 해요?
Q. 그런데 이 부회장이 이번에 실형을 받았지만, 실형을 면하더라도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불법 경영 승계 의혹 관련 재판도 곧 시작될 전망이고요?
Q. 문제는 이재용의 불법 경영 승계 의혹 재판이 국정농단 재판보다 사안이 훨씬 복잡하다는데 있습니다. 재판 기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 농후하죠?
Q. 적어도 M&A 추진엔 악재 가능성이 있죠. 삼성물산-바이오는 불법 경영 승계 의혹과 연루오 신용 하락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Q. 코스피가 단기조정 국면에 돌입했는데요. 미국에서 시작된 인플레이션 우려로 단기과열에 따른 숨 고르기라고 볼 수 있을까요? 반도체, 코스피 지수 전망이 궁금합니다.
Q. 일반적으로 총수 부재와 투심, 어떤 인과관계 있나요? 이재용 리스크와 삼성그룹주에 미칠 영향 전망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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