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장남 이선호, 제일제당 부장으로 복귀
SBS Biz 윤진섭
입력2021.01.18 14:44
수정2021.01.18 15:01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일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부장급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발령받아 출근했습니다.
2019년 9월 일선 업무에서 물러난 지 1년4개월 만입니다.
이선호 부장이 맡게 될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K-푸드 세계화를 위해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략제품을 발굴하고, 사업전략을 수립·실행하는 역할입니다.
이 부장은 1990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바이오사업팀과 식품전략기획 1부장 등을 맡으면서 경영 수업을 받아왔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부장급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발령받아 출근했습니다.
2019년 9월 일선 업무에서 물러난 지 1년4개월 만입니다.
이선호 부장이 맡게 될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K-푸드 세계화를 위해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략제품을 발굴하고, 사업전략을 수립·실행하는 역할입니다.
이 부장은 1990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바이오사업팀과 식품전략기획 1부장 등을 맡으면서 경영 수업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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