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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5인이상 모임금지 계속

SBS Biz 이한나
입력2021.01.16 08:51
수정2021.01.16 10:11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는 각각 2.5단계, 2단계를 시행 중입니다.

여기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골자로 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도 함께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정부는 헬스클럽·학원·노래방 조건부 운영 재개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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