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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특허소송 모두 기각 '김준 SK이노베이션'

미국에서 배터리 특허를 두고 SK이노베이션과 에너지솔루션의 분쟁은 계속되고 있죠. 어젯밤 미국 특허청이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을 상대로 낸 특허 무효심판을 기각했습니다. 지금 두 기업 간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있는데, 우선 지금까지 미국 특허청은 LG에너지솔루션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 SK이노, LG에너지 상대 美 특허무효심판 기각
- 美 특허심판원, SK이노 청구 8건 조사 않기로
- LG에너지솔루션이 청구한 특허무효심판은 조사 개시
- 美 ITC 특허 침해 소송서 변수로 작용할지 촉각
- ITC 최종 판결 세 차례 연기…내달 10일 예정
- LG에너지-SK이노베이션 합의 가능성…의견차 여전
- 무디스, SK이노베이션 신용등급 Baa3로 하향
- 등급 전망 '부정적' 유지…"핵심사업 실적 부진"
- 100% 지분 보유한 SK종합화학 신용등급도 하향
- SK이노베이션, 특허소송·신용등급 하락 등 악재多
- 하나금투, SK이노베이션 투자의견 매수→중립 하향
- 4분기 영업손실 확대 전망…석유사업 '적자' 지속
- SK이노베이션 회사채 흥행…수요예측에 2조 몰려
- 3천억 원 회사채 발행에 2조1,700억 원 몰려
- 정유업 회복·2차전지 사업 실적 기대감 고조
- SK이노베이션, 현대차·폭스바겐 등에 배터리 공급
- 수요집중…장기채 10년물 발행금리 크게 절감 가능

◇ 보톡스 전쟁 재역전 '정현호 메디톡스'

화제의 중심에 있는 또 하나의 소송이죠.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입니다. 메디톡스의 균주를 대웅제약이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의혹이었는데. 미 국제무역위원회는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준 듯 보입니다. 5년 전부터 두 기업의 분쟁이 시작되서 결국 미국까지 번진건데, 이번 판결을 두고도 두 기업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죠?
- ITC 최종판결 전문 공개…'보톡스 전쟁' 재점화
- 대웅·메디톡스, ITC 최종판결 전문 놓고 공방
- 美 ITC "대웅, 메디톡스 균주 훔쳤다" 판단
- 유전자 분석 결과가 근거…메디톡스 균주 도용 입증
- 美 ITC, 메디톡스 균주의 영업비밀성은 불인정 
- 대웅제약 나보타, 21개월 미국 내 수입 금지
- 메디톡스 "토양 균주 발견, 거짓말로 드러나"
- 메디톡스 "거짓말" vs 대웅 "허위 주장 고소"
- 메디톡스, 국내 대웅 제품 폐기 법원에 청구 계획
- 대웅, '균주는 영업비밀 아니다' 근거로 승소 주장
- '균주 제조공정 기술 도용' ITC 판단에도 불복
- 국내 법원서도 같은 쟁점으로 1심 소송 진행 중

◇ 반도체 왕국 재건 '겔싱어 인텔'

다음은 인텔입니다. 그동안 고전을 면치못하며 반도체 생산부분까지 털어내라는 요구를 받기도 한 인텔이 CEO를 교체하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새 수장에는 팻 겔싱어 VM웨어 부분 CEO가 내정이 됐죠? 돌고 돌아 인텔로 다시 돌아온 인물인데, 그간 스토리가 궁금해요? 
- 위기의 인텔, 기술 전문가 펫 겔싱어 체제로 전환
- 삼성·AMD에 밀린 인텔, '문책성' CEO 교체
- 겔싱어, EMC·VM웨어 거쳐 다시 인텔로 귀환
- '30년 인텔맨' 겔싱어, USB·와이파이 개발
- CEO 교체 소식에 주가 급등…이틀간 11% 올라
- 경쟁사 기술 개발 몰두할 때 R&D인력 줄인 인텔
- 멜트다운·10나노 공정 차질 후폭풍…인텔 '위기'
- 극심한 경쟁 속 마지막 시험대 오른 인텔…미래는?
- 인텔 미세공정 10나노…삼성·TSMC 5나노 경쟁
- 美헤지펀드, 인텔에 반도체 경쟁력 확보 전략 촉구
- "삼성에 밀린 반도체 생산 중단, 설계에만 집중"

◇ 택배업 재진출 '김범석 쿠팡' 

다음은 쿠팡입니다. 쿠팡이 최근 택배 사업자 자격을 재취득했습니다. 로켓배송 뿐만 아니라 다른 온라인몰의 물량까지 소화할 수 있게 된건데요. 쿠팡이 원래 택배사업자가 아니였어?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2019년에 갖고 있던 택배사업자 면허를 반납을 했었죠?
- 쿠팡, 택배사업 재취득…택배업계 '지각변동' 예고
-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 화물차 운송사업 자격 재취득
- 로켓 배송 물량 소화 후 '3자 물류' 진출 검토
- 배송기사 직고용, 과중한 업무 등 문제 해소 기대
- 이커머스 공룡 쿠팡, 접었던 택배시장 재도전…왜?
- 급증하는 배송물량 분산·비용절감·경쟁사 대응 의도
- 택배업 재진출한 쿠팡…나스닥 상장 위한 비용절감?
- 나스닥 상장 유력…블룸버그 "예비심사 통과한듯"
- "IPO땐 기업가치 최대 32조원"…잠재력 주목
- 가치평가 예상 엇갈려…3조원 넘는 누적적자가 변수
- 나스닥 상장한다는데 내용 비공개…'비밀주의' 쿠팡
- 美 예비심사 비공개 방침에 "밝힐 수 없다" 답변
- 관련주 천정부지 치솟는데 '물밑상장'에 시장 혼란
- 상장여부 '안갯속'…정보공개 등 투명성 필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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