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슈앤 직설] 文 ‘부동산 악재’ 털고 ‘코로나 극복’ 올인

SBS Biz
입력2021.01.12 10:46
수정2021.01.12 10:47

■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김종욱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외래교수,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년사엔 사실상 집권 마지막 한 해의 국정운영 기조가 담겼는데요.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부동산 논란과 관련해서는 처음으로 사과를 했는데요. 이젠 국정과제에 대한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시기에서 올바른 비전을 제시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겠습니다.

Q. 문 대통령의 신년사는 예년보다는 무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는데요. 이번 신년사,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Q.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서 전국민 백신 무료 접종을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한때 ‘백신 실기론’이 제기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젠 자신감을 보인 건가요?

Q.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코로나 극복을 강조한 가운데 여권에선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재난지원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선거용이란 비판과 함께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 첫 사과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사과를 한 배경은 뭘까요?

Q.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최근 "매물을 내놓게 하는 것도 중요한 공급정책"이라고 발언했는데요. 정부가 규제에서 세제 완화와 같은 유화적인 정책을 내놓을 필요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Q. 신년사 발표 전부터 문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언급할지 관심이었는데요. 결국 이 부분은 빠졌습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Q.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서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보였습니다. 지난 9일 8차 노동당 대회 사업 총회 보고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을 36번이나 언급한 것과 너무 온도차가 큰 것 아닌가요?

Q.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Q.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35.5%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지지율 반등의 기회가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이슈앤 직설] 文 ‘부동산 악재’ 털고 ‘코로나 극복’ 올인
[송재경의 인사이트] ‘코로나 버블’ 척후병 비트코인 급락…다음은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