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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업 오늘 사람] 테슬라·SK케미칼·삼성전자·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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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1.12 08:52
수정2021.01.12 08:52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일론 머스크 테슬라'


전기차에서 번 돈을 우주사업에  투자한다. 머스크 CEO의 사업 방식인데요. 그동안의 스페이스 X를 향한 투자가 빛을 발하는 걸까요. 우주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가 현재 소형위성을 쏘아올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을 구축하고 있는데, 각국에서 면허 승인도 받으면서 머스크 CEO의 두번째 상장회사가 될 수도 있어보이는데요?
- 머스크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 영국도 승인
- 저궤도 소형위성 1.2만개로 위성 인터넷 구축
- 그리스·독일·호주에서도 사업 승인 받은 스타링크
- 수백개의 위성 이용, 북미에서 베타 서비스 시작
- "위성 인터넷 사업 안착시 연 300억달러 매출"
- 머스크,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 상장추진 시사
- 스페이스X, 로켓·우주선·위성 분야서 '새 기록'
- 지난해 로켓 26회 발사…2주일에 한 번꼴 쏜 셈
- 발사한 로켓 26개 중 23개 회수…재사용 강점
- 스페이스X 성과…사상 첫 민간 유인 우주선 탄생
- 900기 스타링크 위성으로 첫 우주인터넷 서비스
-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기부할 곳 추천 부탁"
- '세계 1위 부호' 첫 행보로 자선사업 조언 구해
- 테슬라 주가 급등 영향…전년대비 순자산 6.8배↑
- 머스크, 지금까지 자산은 주로 우주사업에 재투자
- '아마존' 베이조스도 앞서 트위터로 기부안 공모
- 빌 게이츠, 주요 자선사업처로 '공중보건' 선택

◇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장동현 SK케미칼'

다음은 SK케미칼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첫 백신이 될 것으로 보이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식약처 허가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허가가 난다면 SK케미칼에서 위탁 생산을 맡게 되는데요. Sk케미칼이 신년사에서도 백신의 위탁생산을 강조할 만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 식약처에서도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듯 보여요?
- 식약처, 셀트리온-아스트라 코로나 심사 본격 시작
- '백신·치료제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
- 아스트라 백신, 예방효과·용법·용량의 타당성 검토
- 비임상 및 임상시험 결과의 타당성 중점 검토 중
- EU "아스트라 승인 여부 이달말 결론 가능성"
- 아스트라, 英·인도·아르헨·멕시코서 긴급사용 승인
- EU 내 백신 공급 부족·접종 속도 비판 목소리
-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앞두고 SK관련주 동반 하락
- '아스트라 백신' 가급적 국내 생산 제품으로 공급
- SK케미칼 신년사…"백신 개발·위탁생산 본격 추진"
-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공적 IPO도 과제
- 'ESG 경영' 위해 환경·안전·투명성 확보 노력
-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 前대표 오늘 1심 선고
"유해 자료 외면하고 안전성 검증 하지 않아"

◇ 구만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다음은 삼성전자입니다. 십만전자가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행렬에 삼성전자는 어제 9만원을 넘기며 역대 1위 거래대금을 기록했습니다. 3-1) 계속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반도체를 두고 인텔과 협력 소식도 있지만, 경쟁하고 있는 회사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삼성전자 상승세에 기름을 부었다 이런 평가가 나와요?
- '9만전자' 된 삼성전자…거래대금 8조 역대 최대
- 개인 1.7조 순매수…우선주 합산 시총 600조
- 반도체 '슈퍼사이클' 및 배당확대 기대감 지속
- 증권가 삼성전자 목표가 상향…"12만원 가능"
- 실적 호조에 경쟁사 악재까지…삼성전자 '겹호재'
- 마이크론·TSMC 생산 차질에 삼성 반사이익 기대
- 메모리 반도체 '빅3'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정전
- 일시적 정전 사태도 1~2개월 생산 차질 불가피
- 파운드리 업체 동반악재…파운드리 공급난 심화 예상
- 파기환송심 선고 일주일 전 '준법위' 만난 이재용
- 이재용, 준법위 면담 정례화…"지속 활동 보장"
- 준법위, 삼성 준법문화 정착 위한 역할 의견 전달
- 경영권 승계·노동·시민사회 소통 등 약속 다짐
- 준법위, 27일엔 7개 관계사 대표이상들과 간담회

◇ 아폴로 전기차 '리옌훙 바이두'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업종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중국판 구글이죠 바이두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바이두는 원래 자율주행기술을 개발 중이었잖아요? 근데 사업 전략을 틀어서 아예 자동차를 만들겠다라고 선언을 했죠?
- 中 바이두, 전기차 진출 공식 선언…지리차와 합작
- AI 활용 스마트카 개발·설계·제조 자회사 신설
-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 프로젝트 등 기술 활용
- 알리바바·바이두까지…중국 인터넷업체 전기차 진출
- 알리바바, 스마트전기차 제조사 '즈지자동차' 설립
- 중국, 2025년 친환경차 판매 비중 20% 목표
-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中, 치열한 경쟁 예고
- 홍콩 2차 상장 속도내는 中 바이두…자금조달 확보
- 미중 무역갈등 본격화 속 홍콩증시에 잇달아 입성
- 알리바바·징둥닷컴·넷이즈, 뉴욕·홍콩에 동시 상장
- 美, 외국기업문책법 통과…회계기준 미충족시 상폐
- '중국의 구글' 바이두, 베이징서 로보택시 운행
- 자율주행차 40대로 100곳의 승하차장에서 운행
- '원격 운전' 웨이모…바이두는 안전요원 탑승 운행
- 서학개미의 '전기차' 사랑…중국 바이두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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