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어 SK도 ‘가명정보’ 처리 진출…데이터융복합 사업 성큼
SBS Biz 정인아
입력2021.01.11 18:14
수정2021.01.11 19:14
[앵커]
지난해 데이터 3법이 통과되면서 개인정보를 가명처리한 다음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기업들은 정부 허가를 받으면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인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SK C&C와 더존비즈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일련번호와 같은 다른 정보로 대체해 추가 정보 없이는 개인을 구별할 수 없도록 만든 개인정보를 말합니다.
가명처리가 돼 있어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 금융, 보안 부문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용이합니다.
뿔뿔이 흩어져 있는 개인의 금융정보를 통합·관리해주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대표적입니다.
다른 산업간 정보를 결합해 새로운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민경동 / SK C&C 홍보팀장 : 유통이라던지 금융, 제조현장 등 곳곳에서 다양한 산업기반의 맞춤형 플랫폼과 서비스 솔루션들이 나올 텐데요.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서 다른 외부 데이터도 융합해야할 상황이 꼭 발생합니다.]
[송호철 /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 부문 상무 : 저희가 갖고있는 수많은 기업들의 인사 정보에 구인구직 사이트의 이력서 정보를 만약에 가명화시켜서 둘을 결합해 일자리를 추천한다든지, 또는 기업에 사람을 추천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앞서 지난해 11월 말 삼성SDS가 민간기업 처음으로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에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추가 지정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민간기업들의 신사업 개발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SBS Biz 정인아입니다.
지난해 데이터 3법이 통과되면서 개인정보를 가명처리한 다음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기업들은 정부 허가를 받으면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인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SK C&C와 더존비즈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일련번호와 같은 다른 정보로 대체해 추가 정보 없이는 개인을 구별할 수 없도록 만든 개인정보를 말합니다.
가명처리가 돼 있어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 금융, 보안 부문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용이합니다.
뿔뿔이 흩어져 있는 개인의 금융정보를 통합·관리해주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대표적입니다.
다른 산업간 정보를 결합해 새로운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민경동 / SK C&C 홍보팀장 : 유통이라던지 금융, 제조현장 등 곳곳에서 다양한 산업기반의 맞춤형 플랫폼과 서비스 솔루션들이 나올 텐데요.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서 다른 외부 데이터도 융합해야할 상황이 꼭 발생합니다.]
[송호철 /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 부문 상무 : 저희가 갖고있는 수많은 기업들의 인사 정보에 구인구직 사이트의 이력서 정보를 만약에 가명화시켜서 둘을 결합해 일자리를 추천한다든지, 또는 기업에 사람을 추천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앞서 지난해 11월 말 삼성SDS가 민간기업 처음으로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에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추가 지정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민간기업들의 신사업 개발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SBS Biz 정인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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