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소상공인 등 우선지급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1.11 06:13
수정2021.01.11 06:13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이 오늘(11일)부터 지급됩니다.
총 4조 1천억 원 규모인 3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280만 명 가운데 250만 명에게 우선 지급되며 기존에 2차 재난지원금을 받았던 소상공인과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집합금지·제한 조치를 받은 특별피해업종이 우선 지원 대상입니다.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강화 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 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은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스벅 디카페인 '1잔 사면 1잔 더'…아침에 가면 헛걸음?
- 2.가정의달 선물 1위는 '현금'…받기 싫은 선물은?
- 3.'그때 샀어야 했나 봐'…한때 미분양, 현재는 수억 웃돈
- 4.'부럽다! 부러워'…압구정·한남 100억원대 거래 속출
- 5.7만5천년 전 네안데르탈인 여성 얼굴 공개
- 6."점점 작아지네"…고지 없이 용량 줄이면 과태료 문다
- 7."빵, 대전에서만 판매합니다" 성심당 공식 안내
- 8.하교 후 뭐하고 놀아요? 1위는…'놀지 않아요'
- 9."열불 나네" 대출금리 올리면서 예적금은 내려
- 10."걸리지만 마"…게임사 직원, 아이템 1천만개 횡령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