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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나흘째 1천 명 아래…백신 긴급 현안질의

SBS Biz 손석우
입력2021.01.08 11:34
수정2021.01.08 12:09

[앵커]

코로나19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째 1천 명 아래로 떨어지며 3차 대유행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에서는 백신 수급과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가 열렸습니다.

손석우 기자,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1천 명 아래에서 유지되고 있군요?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7일) 674명 늘어 누적 6만 7,35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195명 줄어든 것으로, 새해 들어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발생이 63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52명, 비수도권이 181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의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799명꼴이고, 지역 발생 확진자는 765명으로 집계돼 전주에 비해 200명 넘게 줄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방역 당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하루 사망자는 3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081명이 됐습니다.

하루 사망자 35명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404명이었습니다.

[앵커]

국회에서는 코로나 백신 수급과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가 열리고 있다고요?

[기자]

국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본회의를 열었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현안질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정 총리는 우선 서울 동부구치소의 코로나 확산 사태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며 "앞으로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서는 "조심스럽지만 일단 피크(정점)를 통과했다"며 "방역을 철저하게 잘하면 안정화 추세로 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Biz 손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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