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초로 4만 달러 돌파…1년 새 460% 폭등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1.08 06:52
수정2021.01.08 07:28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CNBC 등 주요 외신들은 코인메트릭스 자료를 인용해 현지 시간 7일 오후 1시쯤 비트코인 가격이 어제보다 13% 오른 개당 4만 188달러에 거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풍부한 시중 유동성에다 기관들의 매수세까지 유입되면서 최근 1년 새 460% 이상 폭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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