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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20년간 반도체 상승시대 온다…반도체주 목표가 줄상향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1.07 16:01
수정2021.01.07 16:54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코스피의 전인미답 행보는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코스피는 오늘도 3천 선을 유지하며 상승 중인데요. 삼천시대의 주역, 개미의 최선호주는 삼성전자였습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최소 2년간은 지속될 거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상승 여력, 얼마나 남았을까요. 이를 좌우할 반도체 업황의 미래도 전망해보죠.

# 코스피 3000시대 주역, 삼성전자?

Q. 동학개미가 드디어 코스피 삼천 고지를 함락시켰습니다. 13년 만에 앞자리가 바뀐 코스피 바라보는 감회가 남달랐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코스피 삼천 시대의 주인공 개미 투자자라고 하죠. 새해 들어 최선호주는 여전히 삼성전자 아니겠습니까? 현재까지 삼성전자 주식, 얼마나 사들였나요? 

Q. 코스피 시총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궁금합니다. 삼성전자가 코스피 방향성 좌우한대도 과언 아닐 듯한데요. 그래서 증권가도 목표가 줄줄이 상향한 건가요? 

Q. 삼성전자 사랑, 개미만의 일도 아니죠. 외인도 작년 말 집중 매수해 고공행진을 견인하지 않았습니까? 시장을 지배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때문이었나요? 

Q. 고정거래가격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D램 현물가, 얼마나 급등했나요? 현물가 상승에 따라 고정거래 가격도 상승 가능성 농후합니까? 

Q. 통상 D램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때 거론되는 또 다른 기업, SK하이닉스 아니겠습니까? 최근 들어 삼성전자보다 가파른 상승세 기록하고 있다고요? 

# 반도체 슈퍼사이클 오나

Q.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슈퍼사이클'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반도체 수출액 천억 달러 돌파가 실현된다면 2018년 슈퍼사이클 이후 '2차 기준'에 충족할까요?

Q. 1차 슈퍼사이클이 왔던 2018년 전후 삼성전자 주가 동향은 어땠나요? 사이클보다 먼저 올랐나요? 아니면 동일하게 올랐나요? 이번에는 어떨까요?

Q. 급기야 정부도 반도체 수출 전망치 발표했죠. 수출입 통계에서 반도체만 별도로 통계를 낸 건 이번이 처음 아닙니까? 구체적 전망치 설명 부탁드립니다.  

Q. 코트라는 전년 대비 세계 반도체 시장의 D램 수요는 19%, 낸드플래시 수요는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죠?

Q. 세계 반도체 시장의 전망 짚어볼까요. WSTS의 경우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를 전년보다 8.4% 증가한 4694억달러로 잠정집계한 것 맞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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