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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소상공인 280만명에 최대 300만원…설 전에 90% 지급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1.06 16:05
수정2021.01.06 16:52


오는 1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280만 명은 최대 300만 원의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4조1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계획을 6일 밝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강화 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은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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