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해 임원 보너스는 ESG경영 성과로 판단"
SBS Biz 류정훈
입력2021.01.06 10:55
수정2021.01.06 10:55
애플이 올해부터 경영진의 현금 보너스 결정에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 성과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연례 주주총회 안건 통고문에서 "올해부터 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가치를 토대로 연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보상위원회가 올 한 해 ESG경영 성과에 따라 보너스가 최대 10%까지 증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평가 방법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오늘(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연례 주주총회 안건 통고문에서 "올해부터 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가치를 토대로 연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보상위원회가 올 한 해 ESG경영 성과에 따라 보너스가 최대 10%까지 증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평가 방법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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