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통화 수장 한목소리…“실물·금융 괴리 커”
SBS Biz 박연신
입력2021.01.05 18:17
수정2021.01.05 19:27
[앵커]
이렇게 주식과 금값, 그리고 부동산까지 들썩이는 와중에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목소리로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서로 교감이 있었던 것처럼 "실물과 금융의 괴리가 크다"고 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죠.
박연신 기자, 두 사람이 마치 말을 맞춘 것 같은데, 자세하게 뭐라고 했습니까?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금융권 신년사를 통해 "실물과 금융 간 괴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금융 부문 안정을 위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당부했습니다.
최근 늘어난 유동성이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으로 쏠리고 있는데 "가계부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같은 행사 신년사에서 "코로나 위기 후유증으로 남겨진 부채 문제와 자산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등 해결할 현안이 산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앵커]
앞서 주식시장이 곧 3천선을 바라본다는 얘기는 전해드렸고, 부동산 같은 다른 자산 시장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먼저 한은과 정부 모두 지난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1.1%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집값이 5.36% 상승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에도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에 맡겨 둔 대기 자금인 예탁금은 1년 새 27조 원에서 65조 원으로 늘었습니다.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투자도 늘어나면서 지난해 말 3000만원을 넘었던 비트코인은 이제 35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이렇게 주식과 금값, 그리고 부동산까지 들썩이는 와중에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목소리로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서로 교감이 있었던 것처럼 "실물과 금융의 괴리가 크다"고 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죠.
박연신 기자, 두 사람이 마치 말을 맞춘 것 같은데, 자세하게 뭐라고 했습니까?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금융권 신년사를 통해 "실물과 금융 간 괴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금융 부문 안정을 위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당부했습니다.
최근 늘어난 유동성이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으로 쏠리고 있는데 "가계부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같은 행사 신년사에서 "코로나 위기 후유증으로 남겨진 부채 문제와 자산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등 해결할 현안이 산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앵커]
앞서 주식시장이 곧 3천선을 바라본다는 얘기는 전해드렸고, 부동산 같은 다른 자산 시장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먼저 한은과 정부 모두 지난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1.1%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집값이 5.36% 상승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에도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에 맡겨 둔 대기 자금인 예탁금은 1년 새 27조 원에서 65조 원으로 늘었습니다.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투자도 늘어나면서 지난해 말 3000만원을 넘었던 비트코인은 이제 35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CNN "트럼프, 몇 주 전보다 전투 재개 더 진지하게 고려"
- 2."17억 빚내 SK하이닉스에만 23억원 몰빵"…간 큰 공무원 진짜?
- 3."삼전닉스 우습다, 우린 1인당 440억"…벼락부자된 월급쟁이들
- 4.'건보료 얼마내면 못 받나?'…고유가 지원금 누가 받을까?
- 5."주말 지나면 '억' 더 낸다"…구청마다 분주
- 6.호텔에 풀옵션인데 월세 25만원…청년들 입소문 난 집
- 7."이젠 5만 원으론 눈치 보인다”…훅 오른 '축의금·부의금'
- 8.[현장연결] 삼성전자 운명의 성과급 협상…극적 타결 가능성은
- 9.'트럼프의 입' 비트코인 투자 실패로 대규모 적자…주가 10분의 1 토막
- 10.[단독] 포스코 노조, 파업권 확보 절차 돌입..직고용이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