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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1월부터 분주한 IPO 시장…카카오·SK그룹 대어 출격 예고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1.05 16:31
수정2021.01.05 16:46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효석 SK증권 자산전략팀장,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코스피 삼천 돌파를 눈앞에 두고 개미들은 연일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삼천고지 점령이 시간문제라는 시각인데요. 문제는 다음입니다. 전인미답의 경지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기 때문입니다. 낙관론과 비관론 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투자 비중과 포트폴리오는 무엇일까요? 

# 증시 영향 미칠 주요 변수

Q IPO 시장도 놓치지 말아야하죠. 지난해 공모 규모-공모주 수익률, 얼마나 상승한 겁니까? 올해에도 신기록 경신 가능성 농후한가요? 대규모 IPO 대기 중에 있습니까?

Q. 올해 주목할 IPO 대어 살펴볼까요. LG에너지솔루션,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등 박셀바이오가 보여준 어마무시한 저력, 어떤 회사가 이어갈까요?

Q.낙관론이 지배할 때 비관론을 유념할 필요도 있죠. 오는 3.16부터 공매도를 재개할 전망인데요. 주요 타깃인 제약- 바이오 흔들리면 증시 전반 조정 가능성이 있을까요?

Q. 또 주요국 증시가 새해에도 상승 랠리가 계속 된다면 거품론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까? 주요국의 여의치 않은 코로나19 상황도 악재 가능성이 있죠?

Q. 당장 미국은 조지아주 결선 투표 결과에 주목합니다. 블루 웨이브 달성 땐 규제 강화-증세는 불가피한가요? 또 바이든 경제정책이 미칠 영향도 궁금합니다.

Q. 세계에 백신 보급이 얼마나 공평하고 순조롭게 이뤄질지도 관건입니다. 백신의 접종 속도가 세계 경제의 불균형 회복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죠?

# 투자조언

Q. 마지막으로 낙관론과 비관론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을 투자자들에게 투자 방향성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Q. 한미는 좁다는 시각도 있죠. 한국 외 신흥국 중에서 두 분이 주목하는 시장 있을까요? 최고 성장률 베트남도 주목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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