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文, 3개 부처 개각 단행…유영민 ‘움직이는 청와대’ 의미는?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1.04 16:35
수정2021.01.04 16:49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종석 전 미래통합당 의원,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해 세계 경제는 코로나19로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였죠. 신축년 새해에는 강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주요 기관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평균 3.2%로 예상했는데요.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립니다. 더 빨리, 더 높이 성장해야 할 한국 경제. 주어진 상황과 숙제를 살펴보겠습니다.
# 청와대 인사…정책 방향 변화 가능성?
Q. 마지막 비서실장 유영민 비서실장은 어제 취임 후 첫 내부회의를 열고 일신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움직이는 청와대' 거듭 주문했는데요. 무슨 의미인가요?
Q. 지난해 연말 문 대통령은 3개 부처 개각을 강행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미 교체 됐고, 김상조 정책실장은 유임입니다. 홍남기 부총리의 미래를 전망한다면요?
Q. 김상조 정책실장의 유임이 지닌 의미 짚어볼까요. 경제정책 기조 유지한다는 의지 재확인한 건가요? 부동산 잡히지 않으면 오는 4월 보궐선거 이후 추가 개각 가능성 있습니까?
Q. 올 한해, 경기회복 속도부터 정도까지 정부에 주어진 숙제가 산더미입니다. 앞으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조언한다면요?
Q. 이번 코로나19로 우리는 '자영업 공화국' 위상 재확인했습니다. OECD 말대로 자영업을 임금노동 시장으로 흡수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의견과 조언 부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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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경제 낙관론 중심 ‘백신’…2월 접종, 변이 방어도 가능한가
[//biz.sbs.co.kr/article/1000100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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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상조 정책실장의 유임이 지닌 의미 짚어볼까요. 경제정책 기조 유지한다는 의지 재확인한 건가요? 부동산 잡히지 않으면 오는 4월 보궐선거 이후 추가 개각 가능성 있습니까?
Q. 올 한해, 경기회복 속도부터 정도까지 정부에 주어진 숙제가 산더미입니다. 앞으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조언한다면요?
Q. 이번 코로나19로 우리는 '자영업 공화국' 위상 재확인했습니다. OECD 말대로 자영업을 임금노동 시장으로 흡수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의견과 조언 부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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