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최근 좋은 수출 흐름…모든 정책 지원 집중”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1.01 14:05
수정2021.01.01 15:13
성 장관은 이날 새해 첫 현장 방문으로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동남아로 향하는 수출 화물을 통관·선적 과정을 참관하면서 "지난해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수출 반등을 통한 경제 회복 불씨를 되살릴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지난해 수출 실적에 대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제조 강국의 저력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출 회복 흐름은 국제통화기금(IMF), 금융 위기를 통해 쌓아온 위기에 대한 내성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생산을 지속해온 현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성 장관은 "코로나19 극복 여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에도 우리 수출이 회복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성 장관은 "서비스·디지털 등 무역 방식 다양화, 감염병 확산 등 비상 상황에서 수출입 관리, 물류 애로 등 위기 대응 시책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겠다"며 "수출이 다시 한번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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