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TCL도 제재 검토…삼성·LG전자 반사이익 예상
SBS Biz 임종윤
입력2020.12.31 07:00
수정2020.12.31 07:56
미국 정부가 중국 TV 제조업체 TCL을 제재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전 업계에 따르면, 미 당국은 TCL이 TV 세트에 백도어를 설치해 개인 정보를 유출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과 LG전자 등에는 반사이익이 예상되지만, 디스플레이 등 업계 전반엔 부정적인 영향이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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