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SaaS 육성 프로그램' 지원 18개 기업 선정
SBS Biz 권세욱
입력2020.12.28 10:17
수정2020.12.28 10:17
네이버클라우드가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18개 기업에게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 선발 과정은 클라우드 기반의 전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전환하길 원하는 솔루션 기업이나 SaaS 서비스를 고도화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날리지큐브 ▲넷퍼넬 ▲데일리블록체인 ▲세일즈인사이트 ▲스페이스리버 ▲심플랫폼 ▲아이디어콘서트 ▲아이알엠 ▲엑셈 ▲오픈서베이 ▲유씨웨어 ▲이벤터스 ▲인베트 ▲카택스 ▲코리아리서치 ▲티그리스 ▲퓨처메인 ▲HM솔루션 등입니다.
지난 10월 모집 공고가 이뤄진 후 100여 곳이 넘는 기업의 신청이 접수된 가운데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네이버클라우드와 새로운 B2B 판로 개척도 함께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들 기업에게는 500만원의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이 일괄 지급되고 크레딧 사용 현황에 따라 기업별로 등급이 구분돼 매 분기 초에 추가 크레딧이 차등 지급됩니다.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기업에게는 연 최대 2천만원 상당의 크레딧이 발급딥니다.
또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에서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과 플랫폼 활용과 관련한 기술 컨설팅도 정기적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은 각 사에 최적화된 SaaS 아키텍처 디자인을 진행해주는 기술 워크샵과 글로벌 진출, 피칭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의 행사가 열 계획입니다.
박기은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내년 6월에 'NAVER Cloud SaaS Day(가칭)' 개최를 통해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들을 위한 대규모 네트워크 장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설명: 지난 12월 23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네이버클라우드 SaaS 육성 프로그램 웨비나에서 네이버클라우드 박기은 CTO의 발표를 선정 기업 관계자들이 시청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이 프로그램 선발 과정은 클라우드 기반의 전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전환하길 원하는 솔루션 기업이나 SaaS 서비스를 고도화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날리지큐브 ▲넷퍼넬 ▲데일리블록체인 ▲세일즈인사이트 ▲스페이스리버 ▲심플랫폼 ▲아이디어콘서트 ▲아이알엠 ▲엑셈 ▲오픈서베이 ▲유씨웨어 ▲이벤터스 ▲인베트 ▲카택스 ▲코리아리서치 ▲티그리스 ▲퓨처메인 ▲HM솔루션 등입니다.
지난 10월 모집 공고가 이뤄진 후 100여 곳이 넘는 기업의 신청이 접수된 가운데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네이버클라우드와 새로운 B2B 판로 개척도 함께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들 기업에게는 500만원의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이 일괄 지급되고 크레딧 사용 현황에 따라 기업별로 등급이 구분돼 매 분기 초에 추가 크레딧이 차등 지급됩니다.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기업에게는 연 최대 2천만원 상당의 크레딧이 발급딥니다.
또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에서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과 플랫폼 활용과 관련한 기술 컨설팅도 정기적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은 각 사에 최적화된 SaaS 아키텍처 디자인을 진행해주는 기술 워크샵과 글로벌 진출, 피칭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의 행사가 열 계획입니다.
박기은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내년 6월에 'NAVER Cloud SaaS Day(가칭)' 개최를 통해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들을 위한 대규모 네트워크 장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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