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그랜저’, 15만 대 판매 신기록 세우나
SBS Biz 권준수
입력2020.12.26 11:47
수정2020.12.26 12:15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가 판매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오늘(2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더 뉴 그랜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3만 6,384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된 9만 179대보다 51.2% 늘어난 수준입니다.
최근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한 그랜저는 올해도 10개월째 가장 많이 팔린 차로 자리 잡았습니다. 판매량 1위 더 뉴 그랜저(13만 6,384대)는 현대차 포터(8만 7,932대), 기아차 K5(7만 9,518대)와 약 5만 대 정도의 격차가 벌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들어 '더 뉴 그랜저'가 1만 5,640대 이상 팔릴 경우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더 뉴 그랜저'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 편의성, 가격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달 끝날 예정이었던 개별소비세 인하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되면서 소비자의 수요가 내년 상반기로 넘어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구매자를 성별·연령별로 분류한 결과 그랜저 구매자 중 남성은 75%, 여성은 25%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22%, 40~50대가 61%, 50대 이상이 1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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