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천 명대 확산세로…내일부터 5인 사적 모임 금지
SBS Biz 안지혜
입력2020.12.23 11:29
수정2020.12.23 11:55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신규 확진 1092명…수도권 5인 모임 금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천 명을 넘겼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오늘(23일)부터, 이밖에 지역에서는 내일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 변창흠 "국민 아픔 헤아리지 못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구의역 사고 관련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야당은 변 후보자의 막말 논란과 지인 특혜채용 의혹까지 총공세에 돌입했습니다.
◇ 코스피·코스닥 보합…美 증시 혼조 마감
상승 출발한 국내 증시가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움직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미국 유입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표준지 공시지가 10.37%↑…세금은?
내년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10%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세종과 서울의 오름세가 가팔랐는데, 땅값 상승에 집값까지 크게 올라 보유세 부담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 신규 확진 1092명…수도권 5인 모임 금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천 명을 넘겼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오늘(23일)부터, 이밖에 지역에서는 내일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 변창흠 "국민 아픔 헤아리지 못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구의역 사고 관련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야당은 변 후보자의 막말 논란과 지인 특혜채용 의혹까지 총공세에 돌입했습니다.
◇ 코스피·코스닥 보합…美 증시 혼조 마감
상승 출발한 국내 증시가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움직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미국 유입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표준지 공시지가 10.37%↑…세금은?
내년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10%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세종과 서울의 오름세가 가팔랐는데, 땅값 상승에 집값까지 크게 올라 보유세 부담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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