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문턱’ 높인 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인상
SBS Biz 이한승
입력2020.12.21 19:13
수정2020.12.21 19:13
은행권이 잇따라 신용대출 속도조절에 나선 가운데, 케이뱅크도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높였습니다.
케이뱅크는 오늘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다른 은행들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신용대출을 아예 중단하거나 한도를 축소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2.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3."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4.[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5."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6."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7.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10.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