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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문턱’ 높인 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인상

SBS Biz 이한승
입력2020.12.21 19:13
수정2020.12.21 19:13


은행권이 잇따라 신용대출 속도조절에 나선 가운데, 케이뱅크도 신용대출 상품 금리를 높였습니다.

케이뱅크는 오늘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다른 은행들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신용대출을 아예 중단하거나 한도를 축소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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