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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 썬앳푸드에서 약 5년 만에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다.

슈하스코 전문점 ‘텍스사 데 브라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는 창작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즐길 수 있는 ‘모던 샤브 하우스’로, 6가지 특제 육수를 취향에 맞게 고른 후 소고기, 돼지고기, 야채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전 코스에 4가지 부위의 소와 돼지고기를 제공하며 다양한 육수로 나만의 메뉴를 만들 수 있으며. 시그니처 육수인 버섯 육수는 진한 소고기 양지 국물에 향긋한 버섯 풍미가 어우려져 식이섬유가 풍부한 표고버섯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양송이 버섯, 알긴산이 풍부한 다시마, 향균 작용이 뛰어난 대파와 함께 깊은 맛을 낸다. 

미소 된장과 돈골 육수에 칠미로 매운 맛을 가미한 농축형 육수인 매콤 된장 육수는 전통 된장과 다랑어의 감칠맛, 돈골의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진한 양조간장 베이스에 은은하게 감귤 풍미가 어우러진 폰즈 소스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 다이어트에 좋은 식이섬유와 사과식초, 항산화의 대표인 토코페롤이 참가 된 참깨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자연 소재 목구조 등을 레이어드 하였고, 천장의 대형 구조물을 활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되고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고 싶었다”며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다양한 육수로 느끼는 새로운 샤브샤브를 경험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던 샤브 하우스는 9일 광화문 D타워에 오픈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