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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내년 코스피 목표 3200…모든 업종 이익 증가”

SBS Biz 정인아
입력2020.12.09 06:50
수정2020.12.09 10:53


코스피가 내년에 3,2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JP모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고서에서 내년 한국 시장에 대해 "모든 업종에 걸쳐 견고하게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코스피가 내년에 최고 3,200선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P모건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낙관론과 함께 내년과 내후년에 기업들의 실적이 회복되고, 대형주 중에선 헬스케어와 배터리주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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