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별엔터테인먼트, ‘2021년 아역 모델·배우-영상 오디션’ 비대면 시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12.08 13:58
수정2020.12.08 13:58
지난 2008년 국내 첫 아역기획사를 설립한 지 2021년 창립 13주년을 맞는 '뜨는별엔터테인먼트‘(이하 기획사)가 ’2021년 아역 모델·배우‘의 새 주역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지명도 높은 갈소원, 박사랑, 허정은, 알레이나, 오아린, 김강훈, 이아인, 신아인, 허지수 등을 비롯해 수백여 명의 아역스타를 발굴, 배출하며,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과 공익활동을 위한 관리양성 단체 한국아역배우협회(KCAA)와 계약서, 시스템(가이드라인), 아동법 등 각종 제도 마련을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각종 대중매체에서 광고모델(CF), 드라마, 예능, 영화, 뮤지컬, 패션모델,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신인 아동·청소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있으며, 직접 회사를 찾는 '방문 오디션'(대면) 또는 방문 없이 '영상 오디션'(비대면) 중 선택 지원 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안전하고 시간적,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영상 오디션'은 △코로나19 감염이 걱정될 경우 △직장 생활로 방문이 어려울 경우 △육아, 가정사 등 문제로 시간내기 힘들 경우 △아이가 아프거나 힘들다고 생각할 경우 △서울 방문까지 너무 멀다고 생각하는 등 기타 사유로 방문이 어려울 경우 해당된다.
이에 대한 최종 결과는 ▲접수한 서류 및 동영상 검토 ▲평가결과 및 디테일상담 ▲스카우트(발탁) 결정 및 절차안내 ▲소속사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영상 오디션은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피해갈 수 없는 발빠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역배우협회(KCAA. 회장 유성원)는 지명도 높은 아역스타 '특별회원', 일반 신인 중심의 '정회원'에 대한 아역 배우, 모델, 가수, 댄서, 뮤지컬, 방송인, 크리에이터, 국악 등 8개 장르 회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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