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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4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의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급락세도 주춤한대요. 급등과 급락의 움직임 모두 진정된 분위기입니다. 문제는 수출기업입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수출에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수출환경 전망과 투자전략 살펴봅니다. 



# 환율 동향

Q. 2년 6개월 만에 1,080원대까지 내렸던 원달러 환율, 오늘(7일) 상황은 어떻습니까? 워낙에 원화 강세 폭이 컸던 탓인가요. 속도 조절하는 모양새입니다?

Q. 통상 수출기업의 업종별 손익 분기점 환율은요? 환율이 속도 조절에 들어갔어도 중소 수출기업의 긴장감이 고조되는데 아직 예의주시할 수준 맞습니까?

Q. 환율 전망 살펴볼까요? 장기 하락-단기 상승 가능성 있습니까? 외인 투자금, 당분간 유입 가능성 있나요? 반면 1,060원 앞두고 외환당국 개입 가능성 주시하고 있다고요?



# 수출 기업 영향

Q. 그동안 수출 회복세 보이며 기업 수익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는데요. 특히나 수출기업, 내년 수출 환경을 올해보다 긍정적으로 보기도 합니다?

Q.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116억60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인데요. 수출 효자는 역시나 반도체와 자동차 맞습니까?

Q.그런데 원화강세로 중소 수출기업은 또다시 울상입니다. 원화 절상 속도가 너무 빨라 적응할 여력조차 없다는 분위기라고요?

Q. 중소기업의 경우 환율을 담당하는 직원이 없는 곳도 수두룩합니다. 사실상 기업 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어려울 거란 지적도 있는데, 의견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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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sbs.co.kr/article/1000100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