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부사장 1명 등 16명 승진인사…40대 임원 9명 발탁
SBS Biz 김동우
입력2020.12.04 10:50
수정2020.12.04 10:50
삼성전기는 오늘 부사장1명과 전무5명, 상무9명 등 16명의 승진자를 포함하는 정기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인프라 기술 전문가인 안정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김응수 상무와 이운경 상무, 장정환 상무, 조강용 상무, 최재열 상무가 개발/제조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여성 임원도 1명과 젊고 유능한 인력들을 신임 승진자로 과감히 발탁했다"며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차세대 MLCC 개발역량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이충은 상무는 1977년생 43세로 최연소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40대 임원 9명이 발탁됐습니다.
삼성전기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인프라 기술 전문가인 안정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김응수 상무와 이운경 상무, 장정환 상무, 조강용 상무, 최재열 상무가 개발/제조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여성 임원도 1명과 젊고 유능한 인력들을 신임 승진자로 과감히 발탁했다"며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차세대 MLCC 개발역량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이충은 상무는 1977년생 43세로 최연소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40대 임원 9명이 발탁됐습니다.
삼성전기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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