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사상 초유 코로나 수능…확진자 응시에 달라진 수험장 풍경
SBS Biz 윤선영
입력2020.12.03 15:52
수정2020.12.03 17:00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이인철 참좋은경제연구소장
지금 이 시각 사상 초유의 '코로나 수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험장에선 다양한 방역조치가 이뤄졌는데요. 방역당국은 긴장감을 풀 수 없습니다. 이번 수능이 3차 대유행을 더 확대시킬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 살림도 비상이죠. 3차 지원금, 백신 이 추가된 내년 예산과 방역상황 살펴보죠.
# 내년 예산안 558조…3차 지원금 3조·백신 9000억
Q. 어제(2일) 558조 내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맞습니까? 국회 심사 과정에서 본예산 규모 순증은 11년 만이고, 법정기한 내 처리 6년 만이기도 해요?
Q. 내년도 예산은 국회에서 정부안보다 2.2조 증액됐습니다. 3.5조 국채도 추가 발행됐는데요. 국가채무 956조, GDP 대비 채무 비율 47.3%, 어떻게 보십니까?
Q. 3차 지원금 규모는 3조인데요.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업종-계층이라고요.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 또 지원 방안 확정시기는 내년 초, 설 연휴 전 지급 가능 합니까?
Q. 현재까지 확인된 3차 지원금 규모상 지원금액도 축소 가능성이 있다고요. 받는 사람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가능할지도 의문입니다?
Q. 기재부 안도걸 실장은 플러스알파로 재원을 보태 집행할 거라 언급했습니다. 피해 확산 여부에 따라 3조 이상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재원이 있습니까?
Q. 코로나19 확산, 예산 편성, 지원금 지급만 벌써 세 번째입니다. 내년에도 이 패턴 지속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사실상 장기 대책 절실한 것 아닙니까?
Q. 나라 곳간을 쥐락 펴락 하는 코로나19 상황도 주시할 필요성이 있죠. 현재까지 확인된 상황과 분석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 540명
Q. 코로나19 속 첫 수능, 달라진 풍경이 눈길을 끕니다. 후배들 응원전이 실종되고 학생들 조용히 입실하는 풍경이었죠. 입실 전 체온 검사와 응시 내내 마스크 착용도 있었죠?
Q.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대상인 수험생들 상황은 어떻습니까? 교육부가 이들이 응시할 수 있는 별도시험장 확보해 문제없이 수능에 응시하는 중이라고 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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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정부, AZ 백신 구매계약…70% 예방 효과에도 선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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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대상인 수험생들 상황은 어떻습니까? 교육부가 이들이 응시할 수 있는 별도시험장 확보해 문제없이 수능에 응시하는 중이라고 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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