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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업 오늘 사람] SK·한진칼·소니·신세계

SBS Biz 정인아
입력2020.12.02 08:40
수정2020.12.02 09:44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수소 마지막 퍼즐 '최태원 ㈜SK'



SK그룹이 수소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인프라도 늘리고, 협업을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겠단게 골자였는데요. 어제(1일) SK그룹이 수소 사업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발표했나요?
- SK, 수소사업 본격 진출…'수소사업추진단' 신설
- SK그룹의 인프라 활용해 수소 대량생산체제 구축
- SK E&S 수소생산 주도…SK이노베이션 등 참여


- 2년내 연간 3만톤 규모 액화수소 생산체계 구축
- 계열사서 부생수소 받아 2025년엔 블루수소 생산
- 수소 '생산-유통-공급' 통합 수소 밸류체인 운영
- 재생에너지 활용한 그린 수소 생산 사업도 추진
- 그룹 차원서 30조원 순자산가치 추가 창출 기대
- ESG 경영 강조한 최태원…친환경 에너지사업 육성
- 차세대 먹거리 '수소' 선택한 최태원 회장…이유는
- 그린뉴딜 정책 확대…바이든 시대 친환경 정책 예상
- SK그룹 8개사, 한국 최초 'RE100' 가입
- 글로벌 경영 화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의미
- 최태원 회장 경영 철학인 '사회적 가치'와도 연결

◇ KCGI 눈물의 퇴각? '강성부 한진칼'

이번엔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관련 소식입니다. 법원이 산업은행과 한진그룹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KCGI가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어제(1일) 기각했는데요. 재판부는 산업은행과 한진그룹의 신주발행 결정이 경영상 목적을 위해서지, 경영권이나 지배권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라고 봤어요?
- 법원, 한진칼 유상증자 허가…'항공빅딜' 탄력
- KCGI가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 법원 "인수 위한 제3자 배정 유증 적법" 판단
- 3자 주주연합 '진퇴양난'…출구전략·지분역전 난망
- 유증 승인한 이사회 결의 무효 본안소송 낼 수도
- KCGI 임시주총서 이사회 참여로 역전 노릴 듯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탄력…통합항공사 출범하나
- 고비 넘긴 항공빅딜…한진칼 경영권 분쟁도 일단락
- 산은, 통합 추진…한진칼에 3일까지 8천억 투입
- 조원태, 산은 등에 업고 아시아나 인수 속도낼 듯
- 산은 "건전·윤리경영 감시자로서, 역할에 최선"
- 항공사 통합, 첫 고비 넘었다지만…해결할 과제 多
- 3자연합 항고 등 불복 전망·독과점 문제도 넘어야
- "산은이 조원태 지원군이냐"…재벌 특혜 논란 여전

◇ 영웅의 부활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전 세계 5500여개 상장기업 중 '지속가능한 기업' 1위로 소니가 뽑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기업의 인적자본이나 사회적자본, 환경 등 다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건데요. 미국의 IT공룡기업이 아닌 아시아 기업, 그 중에서 소니가 1위를 했다는게 다소 의왼데요. 어떤 부문에서 점수를 많이 받았나요?
- 소니, WSJ선정 '지속가능 100대 기업' 1위
- WSJ, 전세계 5500여개 상장 기업 대상 평가
- 인적·사회적 자본·환경·사업모델과 혁신 정도 종합
- 한국에서는 LG전자 6위, 삼성전자 28위 기록
- 요시다 사장, '지속가능성' 최우선 과제로 선언
- ESG 지속 투자…새로운 분야 혁신적 성과 인정
- 환경·사회·지배구조 건전, 지속가능한 경영 가능
- 환골탈태 10년…'혁신 교과서'로 부활한 소니
- 모든 전자회사가 모델로 삼았던 소니…몰락의 길로
- 조직 슬림화·제조 강점에 집중…'기술 혁신' 추구
- 사업 간 벽 허물고 '원 소니' 구축…시너지 추구
- 게임·음악·비디오 등 구독 경제 서비스 모델 정착

◇ 사위 경영 '문성욱 신세계' 

신세계그룹에 인사 칼바람이 불었습니다. 백화점 부문 기존 임원의 20%가 물러나고, 본부장급 임원 70% 이상이 바뀌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어제(1일) 발표된 신세계그룹 인사 구체적으로 어땠는지 전해주시죠.
- 신세계도 '칼바람'…임원 20% 퇴임 70% 교체
- '코로나 직격탄' 면세점 대표 교체…"변화·혁신"
- 면세점 대표에 유신열·벤처캐피탈 대표 문성욱 선임
- 신세계家 사위 문성욱, 신세계 CVC 법인 이끈다
- 문성욱, 정유경 부사장 남편이자 전략기획 전문가
- '백년손님' 재벌家 '사위 경영' 전성시대 열린다
- 신세계家 사위 문성욱 경영 전면에…신사업 이끈다
- 크라운해태 사위 신정훈 대표, 체질개선 박차
- 현대家 사위 정태영 부회장, 현대카드 이끌며 성과
- 애경家 사위 안용찬 전 부회장, 제주항공 성공주역
- 이재현 회장 사위 정종환 부사장…향후 역할에 주목
- 신세계 정용진·유경 남매 증여세 2962억원 확정
- 母이명희에게 이마트·신세계 지분 8.22%씩 받아
- 최고세율에 최대주주 할증…60%를 증여세로 납부
- 지분 변동 우려 주식 납부 가능성↓…현금납부할 듯
- 12월말까지 납부…금액 커 5년간 연부연납 할수도
- 지배구조 투명성 부각, 상속세 관련 불확실성 해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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