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가는 날] “사계절 실내 일광욕”…6억대 썬룸 용인 타운하우스
SBS Biz
입력2020.12.02 16:35
수정2020.12.02 20:39
■ 집 보러 가는 날
타운하우스 3탄입니다.
보통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는 차를 타고 멀리 나가야 해 교통편이 번거로울 때가 잦은데요.
이번 매물은 도보 10분 거리에 초당역이 있는 역세권 집이라고 해요.
또 지금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썬룸'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겼을까요?
오늘도 랜선 발품팔이 시작합니다.
│한눈에 보기│
위치│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매매가│6억 8천만원
대지면적│223㎡ (약 67.45평)
연면적│133.67㎡ (약 40.43평)
세대 수│총 80세대
교통편│에버라인 초당역
학군│초당초, 초당중, 초당고
구조│방 3개, 욕실 3개
# 마당
보통 타운하우스에 있는 마당보다 훨씬 넓은 정원입니다.
잔디나 나무가 잘 관리 되어 있고요. 주변 분위기가 조용합니다.
# 1층
가장 먼저 보이는 주방입니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ㄷ자 형태라 동선이 편해요.
대신 상부장이 부족해 불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바로 옆에 다용도실로 수납공간을 빼놨습니다.
주방 바로 옆에 위치해 다니기가 편하고요.
냉장고와 세탁기를 넣을 정도로 공간이 넓고요.
다용도실에 마찬가지로 상부장을 포함해 수납공간이 따로 갖춰져 있습니다.
용인 타운하우스의 장점은 바로 이 거실입니다.
사실상 거실이 두 개 있는 셈인데요. 중문이 있어서 용도를 다르게 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일광욕실, 즉 썬룸으로 4계절을 만끽할 수 있어요."
용인 타운하우스의 묘미죠. 제2의 거실 겸 썬룸입니다.
썬룸은 지붕과 창 모두 유리로 만들어 햇빛이 잘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중문이 있기 때문에 문을 열어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해도 되고요. 단열과 조망권을 모두 잡은 인테리어입니다"
썬룸 때문에 사생활이 노출될까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인테리어 필름지를 사용했습니다. 즉,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아요.
또 자외선 차단 유리를 사용해 눈부심도 적고요.
▷ 1층 구조 주방, 거실, 욕실
# 2층
우드톤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요.
통창이 있는 첫 번째 방이 나옵니다. 방 크기가 꽤 크죠?
방향도 정남향이라 채광도 좋습니다.
그런데 수납공간이 없다고요?
드레스룸을 바로 옆에 따로 뺐습니다. 크기가 커서 첫 번째 방을 부부 안방으로 사용하고, 여기는 둘이 함께 쓰는 드레스룸으로 쓰면 될 것 같네요.
드레스 룸 옆에는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도 갖춰져 있고요. 마찬가지로 정남향에 세로 창이 나 있어서 환기와 습기 제거에 좋습니다.
2층은 부부만 오롯이 쓰기에 좋겠죠?
▷ 2층 구조 방 1개, 드레스룸 1개, 욕실 1개
# 3층
3층 계단으로 올라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방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통창이 나 있고요. 크기가 넉넉합니다.
3층 첫 번째 방에는 문이 없는데요.
새롭게 구획을 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가벽을 만들고 문을 시공하면 되거든요.
시공 시간은 5일에서 7일 정도 소요되고요. 가격은 시공 방법이나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40~60만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3층의 가장 큰 장점이 뭔지 아세요?
힌트는 '특수필름벽지'입니다.
이 방에는 빔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벽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영화만 즐기시면 됩니다.
그 옆엔 아늑한 분위기의 방이 하나 더 있고요.
3층 화장실엔 욕조도 갖춰져 있습니다.
▷ 3층 구조 방 2개, 욕실 1개
위치도 알아봐야겠죠?
도보로 10분이면 초당역인 역세권이고요.
집 뒷편에 설성산을 끼고 있어 공기가 좋은 숲세권입니다.
역 한두 군데만 지나면 병원이나 마트, 공원에 갈 수 있고요.
도보 3분 거리에 어린이집이 있고요.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있답니다.
용인 타운하우스에선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주차시설도 있는데요. 최대 2대 주차가 가능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셨나요?
다음에도 더 재밌고 새로운 매물로 만나요!
#집보러가는날 #타운하우스 #학세권 #숲세권 #용인 #부동산 #매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획·구성 :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강혜라)
타운하우스 3탄입니다.
보통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는 차를 타고 멀리 나가야 해 교통편이 번거로울 때가 잦은데요.
이번 매물은 도보 10분 거리에 초당역이 있는 역세권 집이라고 해요.
또 지금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썬룸'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겼을까요?
오늘도 랜선 발품팔이 시작합니다.
│한눈에 보기│
위치│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매매가│6억 8천만원
대지면적│223㎡ (약 67.45평)
연면적│133.67㎡ (약 40.43평)
세대 수│총 80세대
교통편│에버라인 초당역
학군│초당초, 초당중, 초당고
구조│방 3개, 욕실 3개
# 마당
보통 타운하우스에 있는 마당보다 훨씬 넓은 정원입니다.
잔디나 나무가 잘 관리 되어 있고요. 주변 분위기가 조용합니다.
# 1층
가장 먼저 보이는 주방입니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ㄷ자 형태라 동선이 편해요.
대신 상부장이 부족해 불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바로 옆에 다용도실로 수납공간을 빼놨습니다.
주방 바로 옆에 위치해 다니기가 편하고요.
냉장고와 세탁기를 넣을 정도로 공간이 넓고요.
다용도실에 마찬가지로 상부장을 포함해 수납공간이 따로 갖춰져 있습니다.
용인 타운하우스의 장점은 바로 이 거실입니다.
사실상 거실이 두 개 있는 셈인데요. 중문이 있어서 용도를 다르게 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일광욕실, 즉 썬룸으로 4계절을 만끽할 수 있어요."
용인 타운하우스의 묘미죠. 제2의 거실 겸 썬룸입니다.
썬룸은 지붕과 창 모두 유리로 만들어 햇빛이 잘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중문이 있기 때문에 문을 열어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해도 되고요. 단열과 조망권을 모두 잡은 인테리어입니다"
썬룸 때문에 사생활이 노출될까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인테리어 필름지를 사용했습니다. 즉,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아요.
또 자외선 차단 유리를 사용해 눈부심도 적고요.
▷ 1층 구조 주방, 거실, 욕실
# 2층
우드톤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요.
통창이 있는 첫 번째 방이 나옵니다. 방 크기가 꽤 크죠?
방향도 정남향이라 채광도 좋습니다.
그런데 수납공간이 없다고요?
드레스룸을 바로 옆에 따로 뺐습니다. 크기가 커서 첫 번째 방을 부부 안방으로 사용하고, 여기는 둘이 함께 쓰는 드레스룸으로 쓰면 될 것 같네요.
드레스 룸 옆에는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도 갖춰져 있고요. 마찬가지로 정남향에 세로 창이 나 있어서 환기와 습기 제거에 좋습니다.
2층은 부부만 오롯이 쓰기에 좋겠죠?
▷ 2층 구조 방 1개, 드레스룸 1개, 욕실 1개
# 3층
3층 계단으로 올라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방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통창이 나 있고요. 크기가 넉넉합니다.
3층 첫 번째 방에는 문이 없는데요.
새롭게 구획을 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가벽을 만들고 문을 시공하면 되거든요.
시공 시간은 5일에서 7일 정도 소요되고요. 가격은 시공 방법이나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40~60만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3층의 가장 큰 장점이 뭔지 아세요?
힌트는 '특수필름벽지'입니다.
이 방에는 빔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벽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영화만 즐기시면 됩니다.
그 옆엔 아늑한 분위기의 방이 하나 더 있고요.
3층 화장실엔 욕조도 갖춰져 있습니다.
▷ 3층 구조 방 2개, 욕실 1개
위치도 알아봐야겠죠?
도보로 10분이면 초당역인 역세권이고요.
집 뒷편에 설성산을 끼고 있어 공기가 좋은 숲세권입니다.
역 한두 군데만 지나면 병원이나 마트, 공원에 갈 수 있고요.
도보 3분 거리에 어린이집이 있고요.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있답니다.
용인 타운하우스에선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주차시설도 있는데요. 최대 2대 주차가 가능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셨나요?
다음에도 더 재밌고 새로운 매물로 만나요!
#집보러가는날 #타운하우스 #학세권 #숲세권 #용인 #부동산 #매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획·구성 :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강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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