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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 일자리포럼] 손승우 유한킴벌리 상무 / 커뮤니케이션 & CSR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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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11.27 14:05
수정2020.11.27 14:11

■ 손승우 유한킴벌리 상무 / 커뮤니케이션 & CSR 본부장

Q. 50+세대 일자리 의미는?

A.
50+세대가 이 사회에 산업 사회를 이끌어 온 굉장히 중요한 세대였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사회는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하에서 너무나 급격하게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근데 한 편으로 보면 우리가 이북이 나올 때 출판 책은 다 없어지지 않냐 라는 우려를 했지만 결국은 우리가 종이로 인쇄 된 책과 이북이 같이 공존을 하면서 이러한 것들이 어우러지게 조화를 이루게 된 것처럼 우리시니어 그룹에서 또 해야 될, 또 맡아야 될 역할들, 또 해 나가야 될 일들이 같이 공존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디지털 전환 사회에 있다고 해서 모든 것들이 디지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또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경험들.

우리 50+가 가지고 있던 경험과 성공사례들이 우리 사회에 또 좋은 경험, 밑바탕이 될 수도 있고, 또 새로운창조적인 일에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Q. 50+일자리 ‘임팩트피플스’ 역할은?

A.
임팩트 피플스는 이러한 일자리 그리고 시니어 비즈니스에 전반적인 형태를 모은 플랫폼 형태인데요.

시니어 일자리에 대한 기회를 드리는 여러 가지의 다양한 일자리의 사례들을 거기 모아 놓고 혹은 또 일자리를 원하는 공공 기관 혹은 민간 기업에 일자리 요청들을 모아놓는 플랫폼에 거기에 비즈니스가 연결 되거나 혹은 시니어 비즈니스와 관련 된 인사이트.

예를 들면 시니어들이 관련 돼 있는 비즈니스에 시니어들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

또 시니어들을 통해서 어떤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조사하고 또 이러한 결과들을 같이공유하는 조사 사업이라든가 또 시니어 일자리를 원하는 다양한 공공 기관 또 혹은 기업들에 시니어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니어들을 모으고 또 시니어 일자리를 제공하고 하는 이러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부가가치가 있는 여러 가지 비즈니스를 결합 해 가는 그런 모델들로 지금 추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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