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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강원도지사

Q. 강원도 50+세대 일자리 지원은?



A.
여전히 아직도 많은 부분이 이 일자리는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 개인과 또 일할 사람을 구하는 기업 이 양자가 해결하는 체제로 우리나라가 그동안에 살아 왔습니다.

이제 이것에 대해서 우리 지방 정부가 개입하기 시작했는데요.

정부 전체가 이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그런 게 아주 부족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할래면 서구 유럽에서 하는 것처럼 우리처럼 일자리 재단을 만들어서 이분들이 전부 등록해서 전수 관리 그리고 이분들이 취직을 해서 그 이후까지 서비스를 하는 이런 시스템이 좀 더 확고하게 도입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강원도 50+ 디지털전환 대비는?

A.
50 플러스인 분들이 젊은 세대에 비해 디지털화가 굉장히 더디거나 부진한 편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디지털화가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에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는 예를 들면 조그만 소상점 같은 데의 매출이 백 대 영으로 갈라질 정도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각 개인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경제를 경제 전체를 디지털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를 우리 도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각 개인이 개입돼 들어가서 쓸 수 있는 개인 디지털 포털 플랫폼을 지금 만들고 있고, 또 각 상점들이 작은 경제, 소규모 경제를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우리 용어로는 이제 마이소호라고 하는데,그런 디지털 플랫폼도 만들어서 이 곳곳에 있는 작은 상점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자기가 만들거나 팔고자 하는 물품들, 농산물들, 이런 것들을 그것을 통해서 팔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