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알 라이브, 오늘 신곡 ‘Jam & Butterfly’ 발매…크러쉬, 제이 피처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20.11.27 10:32
수정2020.11.27 11:07
힙합 레이블 디피알은 소속 가수 '디피알 라이브'가 신곡 ‘Jam & Butterfly’로 오늘(27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디피알 라이브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Jam & Butterfly’의 앨범아트와 함께 'DPR LIVE - Jam & Butterfly (feat. Crush, eaJ) Single Audio Release 11.27.2020 (금) - 18:00 KST' 게시글을 공개했었다.
디피알 라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에 크러쉬와 데이식스 제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Jam & Butterfly’는 디피알 라이브가 지난 3월 정규앨범 ‘IS ANYBODY OUT THERE?'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디피알 측은 "기존에 디피알 라이브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감성과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물론 크러쉬, 데이식스 제이의 피처링 참여로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며 신선함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디피알 라이브는 지난 6월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와 온택트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고, 현재 LG유플러스 아이폰12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해졌다.
‘Jam & Butterfly’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