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관광·항공업 사용료·세제 감면 적극 검토”
SBS Biz 류선우
입력2020.11.27 06:48
수정2020.11.27 06:48
정세균 국무총리가 "관광·항공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 각종 사용료나 세제 감면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26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목요대화를 열고 관광·항공업계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을 줄여달라는 관광업계 요청엔 "사업하는 분들이 고통을 호소해 전문가들에게 제안해봤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라며 "지혜를 모아보자"고 답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안정성 논란' 해외직구…국내반입 기준·절차 강화
- 2.속지 마세요…'카드번호 불러 드릴게요'
- 3.제주 흑돼지 "할 말 있사옵니다"…좋은 등급 받으려면 비계 많아질 수 밖에
- 4.정부, '해외직구' 면세한도 150달러 미만으로 하향 검토
- 5.당근거래했는데 세금 뗀다고?…설마 나도 세금폭탄?
- 6."친구야, 그래서 튀르키예 갔구나"…모발이식 세계 성지
- 7.'3천명 누구야?'' '신상털기'…"집단테러 중단해야"
- 8."둘째에게도 챙겨줘라"…유언 남긴 조석래 회장
- 9."그 돈이면 다른 것 먹지"…손님 끊긴 맥도날드 '5달러' 메뉴 내놨다
- 10.金 이어 '이것' 가격도 사상 최고…"시장이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