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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코로나로 막힌 하늘길, 명품으로 보복소비?…티파니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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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11.27 11:20
수정2020.11.27 11:20

■ 궁금한 해외 투자의 모든 것 '필살기 해외 투자'

미국의 대표 쥬얼리 기업, 티파니(TIF)가 주목받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 경기 침체 속 선방 이유는?

- 코로나19로 무산될 뻔한 인수, 협상 타결 가능성
- 티파니 인수 회사 LVMH, 시가총액 기준 유럽 최대
- 합병 시너지 효과에 시장 관심 고조…전망은?
- 프랑스 정부, 미국 주요 IT 기업에 디지털세 부과
- 미국 정부, 보복 관세로 프랑스 명품에 100% 과세
- 프랑스 정부, LVMH에 티파니 인수 연기 요청
- LVMH-티파니 맞고소 판국…한 편의 막장 드라마


◇ 명품 수요에 밀레니얼 세대 비중이 커진 이유는?

- 밀레니얼 세대, 1980~2000년대 사이 출생자
- 2025년에 명품 소비 비중 58%까지 오를 것
- 밀레니얼 세대 소비 특징…경험·가성비 중심
- 알렉산드로 볼리올로 CEO 취임 후 기업 개혁


◇ 앞으로의 전망은?

- 중국, 미국산 제품에 관세 부과…타격 불가피
- 코로나19 확산에 관광객 급감…현지 매출 부진
- 주력 상품인 다이아몬드 소비량도 세계적 감소
- 해외여행을 못 가자 고가 명품으로 보복 소비
- 사기만 하면 올라가는 '샤테크'에 매출↑ 기대
- 전반적인 침체 속 일부 매출 상승에 주가 연동

▼ 해외기업,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필살기 해외 투자'
[전체보기] 화이자·티파니·핀터레스트

▼ 국내부터 해외투자까지 매일 키워가는 투자실력
[바로가기] 증권 전문 유튜브채널 <SBSCNBC 증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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