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임원 19명 승진 인사…첫 여성 전무 발탁
SBS Biz 김창섭
입력2020.11.25 18:06
수정2020.11.25 18:06
LG디스플레이는 오늘(25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3명과 상무 선임 16명 등 총 19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가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과 대형 OLED 대세화, 중소형 플락스틱 OLED 사업 정상화 등을 포함한 3대 중점 추진과제 달성에 큰 기여를 한 인재를 선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김희연 BID/IR 담당 상무가 전무로 발탁돼 LG디스플레이 사상 첫 여성 전무가 탄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김희연 상무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반을 구축하고, 시장과 고객의 인사이트 발굴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OLED TV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 이현우 TV운영혁신그룹장과 DX 기반 구축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한 이진규 업무혁신그룹장 등이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또 OLED 생산 및 개발, 마케팅, 품질 등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16명도 상무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이 밖에도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OLED로의 사업구조 전환 가속화를 위해 OLED 미래기술 개발을 주도해온 윤수영 Display 연구소장 전무를 CTO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됩니다.
■ 전무 승진 (3명)
김희연 BID/IR 담당
이진규 업무혁신그룹장
이현우 TV 운영혁신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 (16명)
강원석 TV 상품기획담당
권재영 IT 전략/마케팅담당
김기영 Mobile 고객/품질담당
김승도 난징법인장
김흥수 Mobile 공정개발담당
박환우 Mobile 영업그룹 Mobile1담당
배성준 OLED TV Panel 개발담당
백지호 OLED Cell 연구/개발담당
송유진 노경담당
안상현 Auto 영업담당
윤원균 IT 제품개발1담당
이병승 SCM Process Innovation 담당
이해원 생산기술담당
전종석 IT 영업/마케팅그룹 IT2담당
최인관 Mobile Module 기술담당
최훈 제품기술담당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가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과 대형 OLED 대세화, 중소형 플락스틱 OLED 사업 정상화 등을 포함한 3대 중점 추진과제 달성에 큰 기여를 한 인재를 선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김희연 BID/IR 담당 상무가 전무로 발탁돼 LG디스플레이 사상 첫 여성 전무가 탄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김희연 상무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반을 구축하고, 시장과 고객의 인사이트 발굴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OLED TV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 이현우 TV운영혁신그룹장과 DX 기반 구축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한 이진규 업무혁신그룹장 등이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또 OLED 생산 및 개발, 마케팅, 품질 등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16명도 상무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이 밖에도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OLED로의 사업구조 전환 가속화를 위해 OLED 미래기술 개발을 주도해온 윤수영 Display 연구소장 전무를 CTO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됩니다.
■ 전무 승진 (3명)
김희연 BID/IR 담당
이진규 업무혁신그룹장
이현우 TV 운영혁신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 (16명)
강원석 TV 상품기획담당
권재영 IT 전략/마케팅담당
김기영 Mobile 고객/품질담당
김승도 난징법인장
김흥수 Mobile 공정개발담당
박환우 Mobile 영업그룹 Mobile1담당
배성준 OLED TV Panel 개발담당
백지호 OLED Cell 연구/개발담당
송유진 노경담당
안상현 Auto 영업담당
윤원균 IT 제품개발1담당
이병승 SCM Process Innovation 담당
이해원 생산기술담당
전종석 IT 영업/마케팅그룹 IT2담당
최인관 Mobile Module 기술담당
최훈 제품기술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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